8월 14일
드디어 봉식이 봉순이에게 장가가다.


때 : 말복!
장소 : 대구!
결혼식 당일 대구 기온 : 섭씨 36도


이렇게 더운 날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에서
결혼식을 잡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그 첫번째가 그 동안 우리가 얼마나 뜨겁게 사랑을 하며 지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 더운날의 열기만큼이나 뜨겁게 사랑할 것을 맹세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그 날 흘린 땀만큼 많은 땀 흘리며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맹세를 하기 위해서였다.


이로써 100여일 동안 진행해오던 한/살 프로젝트는 막을 내리지만,
앞으로 동갑내기 동거하기 프로젝트을 진행할 예정인데, 역시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


결혼식 사진 중 몇 컷을 골라서 올려본다.

- 편집장 -


:: 덧붙임 ::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트다.
기다리는 사람 없더라고
간만에 올리는 포스트에 뭔가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0.94버전을 0.96버전으로 블로그 프로그램(태터툴즈)을 버전 업했다.
스킨도 0.96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수정하고 하느라
결혼식 후 첫 포스트가 조금 더 시간이 걸렸다고 핑계를 대고 있다.




Photo by 송범

봉식이의 오랜 꿈이 이뤄지는 순간!

Photo by 송범

먼 길 발걸음 아끼지 않고 달려와주신 회사 동료들
수영 과장님, 동권씨, 봉식이, 남용 과장님
(사진찍고 계신 송범 대리님, 그리고 부장님 형수님 현준이)
모두 감사드립니다. ^^

Photo by 송범

봉순이 부케 던지는 순간!
뒤로 의정부 ECC선생님들과 친구분들
감사합니다. ^^

이 부케는 정선생님의 품에 들어갔으며,
올 11월에 결혼을 하신단다. ^^ 축하드려요.

Photo by 동권

결혼식 들러리 해준 조카 선우
'고모대신 내가 시집갈까?' 선우는 고민중

'1_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겨운 내자리  (16) 2005/11/04
Happy Birthday 2 Me.  (30) 2005/10/21
Mission Cleared!!  (28) 2005/09/27
봉식이 장가가던 날 (8월 14일)  (12) 2005/09/03
Wedding Invitation  (30) 2005/08/05
밀린 일기..  (10) 2005/06/20
79(친구)처럼 (D-79)  (10) 2005/05/27
신규프로젝트 [D-80]  (9) 2005/05/26
Posted by 편집장

트랙백 주소 :: http://www.paperon.net/trackback/10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hogual 2005/09/04 0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결혼할때는 신부는 세상에서 최고로 이뻐지고..

    신랑은 세상에서 최고로 멋져지는군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

  2. 리필 2005/09/04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도 사진으로 봤지만 너무 너무 잘 어울리세요.

    이제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될때까지 해로하는 일만 남으셨네요.

    행복하세요~ (笑)

  3. 멋진언니 2005/09/04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해 보여요.^-^ 절대로.....안부럽습니다. ^-^;;

  4. ag_동권 2005/09/05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에 결혼 할때는 꼭 정장 입고 갈께요~ ^^
    집들이 날자 잡아 주세요.. ^^

    • 편집장 2005/09/05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요. 동권씨.
      다음번 결혼식에는 정장입고 오세요.
      근데, 전 청바지 입고 동권씨 결혼식 가도 돼죠..
      청바지가 가장 편한것 같아요. ㅋㅋ

  5. 피디 2005/09/07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많이)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 =)

  6. 우재을 2005/11/28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남선녀, 촌스러운 말이지만 둘에겐 가장 어울리는 말이었음.

    행복하시길..

    • 편집장 2005/11/28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 감사합니다.
      먼길 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멋지게 사진 찍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