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사용하던 프로그램이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고
무작정 업그레이드 하지는 않는다.

비용문제가 우선이고
지금까지 손에 익어온 이전 버전에 없는
새 버전의 추가된 기능에 적응하지 못하는 문제가 두번째 이다.

태터툴즈를 0.93버전에서 시작한지
약 한달여만에 0.94버전이 출시가 되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한건
앞에서 말한 이유중 두번째 이유일 것이다.

0.93 버전을 설치한 다음
나름대로 스킨도 수정하고
프로그램도 여기저기 손을 봐놓은 상태라
그것까지 함께 업데이트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편리한 새 버전의 기능에..
일단 업데이트 하고 기능은 추후에 추가를 하자고 마음 먹고
0.94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그런게 마음이 그렇지 않다.
화장실 갔다가 물만 내리고 옷것 같이
뒤가 찜찜한...

그래서 기능들 다 추가하고 수정하고..
약 2시간이 소요 되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바뀐 부분이 드러나진 않겠지만
관리자 화면에서는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어
아주 만족하고 있다.

0.94 새로운 버전의 신 기능은 다음에 리뷰를 하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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