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열 길이나 되는 물 속도
준비운동을 하고
몸에 물을 조금씩 묻힌 다음
물 속에 몸을 충분히 담그고
물 속에 들어가 샅샅이 살펴 보기 전에는
알 길이 없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수영도 잘 해야 한다.

그럼 왜 한 길 밖에 되지 않는
사람 속은 모른다는 걸까?




그건 아마도 우리가
사랑하는 한 사람의 속에
몸을, 마음을 충분히 담그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봤다.

그게 아니라면…
사람 속에 몸을 담그고
수영 하는 방법을 모르는 탓은 아닐까?


편집장의 엉뚱한 생각



한 사람을 좀 안다고 말하는 것은
물 깊이를 가늠해 보지도 않고
다이빙을 하는 것 만큼이나 위험천만한 일임을...
이제는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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