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늦잠을 포기하고 노정석 전 TNC 대표의 초청 강연에 다녀왔다.

강연의 마치고 강남 논현역에서 돌아오는 7호선에서 포기했던 늦잠을 다시 자버린 나…
눈을 떠보니 내려야 할 역을 지나 차량기지로 들어서는 7호선에 홀로 남겨진 나를 발견했다.


가끔은 ‘우연’이 우리들을 멋진 곳으로 인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을 하늘 높았던 강남역 사거리

7호선 차량기지

멈처버린 7호선

더 갈 곳도 없어요.

텅 빈 7호선

아무도 없나요?

혼자인 7호선에선 지하철 에티켓 따위는 필요없었다.

멀리 도봉산이 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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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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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편집장의 생각

    Tracked from paper's me2DAY 2008/09/29 21:00  삭제

    주말에 V-core에서 진행하는 노정석 전 TNC대표와 정윤호님의 초청강연 듣고 후기올렸어요. 강연듣고 오는 길에는 이런 일도 있었지요. -_-;;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명이 2008/09/29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브이코아 포스팅은 2일은 걸려야할듯..ㅠ_ㅠ
    전날 올블모임도 아직 안해서..ㄷㄷ

    사진도, 글도 좋은데요?
    살포시 RSS를 담아 도망갑니다~ =3333333

    • 편집장 2008/09/30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28일)이 생일이셨더라구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의미있는 이벤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0_0;

      즐거운 블로깅 하시길 바라며...

  2. 짠이아빠 2008/09/30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냐.. 남들이 보면 회사일로 무지 고생하는줄 알겠다.. ㅜ.ㅜ

  3. JUYONG PAPA 2008/09/30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은 ‘우연’이 우리들을 멋진 곳으로 인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이 말에 동감하네요..^^
    쉬엄쉬엄 일하세요..그러다가 몸 탈나시겠어요. ^^

    • 편집장 2008/09/30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 번에 '우연'은 저를 어디로 데려다 줄지 궁금하네요.ㅎㅎ
      몸살 날 정도로 일 할정도면, 토요일 아침에 이런 여행을 즐기지 못하겠죠.
      일은 즐길수 있을 정도니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

  4. 에코 2008/09/30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남역 사거리 우리나라 아닌것 같아 보이는 느낌~ㅋ

    근데 저기 닫혀진데서 어케 나오셨어요?
    무섭진 않으셨고요?

    --^

    • 편집장 2008/09/30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보정으로 느낌이 많이 달라져서 그렇겠죠. 0_0;;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무섭거나 겁나진 않았습니다. 0_0 ㅎㅎ

  5. 디테 2008/10/13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나오셨나요. ㅋㅋㅋ

  6. 조선얼짱 2008/11/24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짱님을 몇년간 봐오면서 ..
    저 차량기지 난입사건? 고립사건?
    충분히 이해가 됨. 집짱님이기에 가능할것 같습니다.
    정말 가끔은 어느시대의 인물을 현세에 데려다 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
    데즈카 마사아키 감독의 '전국자위대 1549(戰國自衛隊 1549)를
    추천 합니다.

    • 편집장 2008/11/24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적 사람이라면 어울릴까요?
      개화기? 그 보다 더 이전?? ^^;

      제가 보기엔 시간적인 문제가 아닌 공간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
      대구 촌놈을 서울에 데려다 놓은게... 문제가 아닐지... 0_0

      추천해 주신 영화는 한번 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