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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9 '우연'이 데려다 준 곳 (12)
  2. 2005/04/12 선(線)... (3)
  3. 2005/02/07 간만에 대구에 와 보니.. (4)
토요일 아침
늦잠을 포기하고 노정석 전 TNC 대표의 초청 강연에 다녀왔다.

강연의 마치고 강남 논현역에서 돌아오는 7호선에서 포기했던 늦잠을 다시 자버린 나…
눈을 떠보니 내려야 할 역을 지나 차량기지로 들어서는 7호선에 홀로 남겨진 나를 발견했다.


가끔은 ‘우연’이 우리들을 멋진 곳으로 인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을 하늘 높았던 강남역 사거리

7호선 차량기지

멈처버린 7호선

더 갈 곳도 없어요.

텅 빈 7호선

아무도 없나요?

혼자인 7호선에선 지하철 에티켓 따위는 필요없었다.

멀리 도봉산이 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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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편집장의 생각

    Tracked from paper's me2DAY 2008/09/29 21:00  삭제

    주말에 V-core에서 진행하는 노정석 전 TNC대표와 정윤호님의 초청강연 듣고 후기올렸어요. 강연듣고 오는 길에는 이런 일도 있었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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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이 2008/09/29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브이코아 포스팅은 2일은 걸려야할듯..ㅠ_ㅠ
    전날 올블모임도 아직 안해서..ㄷㄷ

    사진도, 글도 좋은데요?
    살포시 RSS를 담아 도망갑니다~ =3333333

    • 편집장 2008/09/30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28일)이 생일이셨더라구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의미있는 이벤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0_0;

      즐거운 블로깅 하시길 바라며...

  2. 짠이아빠 2008/09/30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냐.. 남들이 보면 회사일로 무지 고생하는줄 알겠다.. ㅜ.ㅜ

  3. JUYONG PAPA 2008/09/30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은 ‘우연’이 우리들을 멋진 곳으로 인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이 말에 동감하네요..^^
    쉬엄쉬엄 일하세요..그러다가 몸 탈나시겠어요. ^^

    • 편집장 2008/09/30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 번에 '우연'은 저를 어디로 데려다 줄지 궁금하네요.ㅎㅎ
      몸살 날 정도로 일 할정도면, 토요일 아침에 이런 여행을 즐기지 못하겠죠.
      일은 즐길수 있을 정도니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

  4. 에코 2008/09/30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남역 사거리 우리나라 아닌것 같아 보이는 느낌~ㅋ

    근데 저기 닫혀진데서 어케 나오셨어요?
    무섭진 않으셨고요?

    --^

    • 편집장 2008/09/30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보정으로 느낌이 많이 달라져서 그렇겠죠. 0_0;;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무섭거나 겁나진 않았습니다. 0_0 ㅎㅎ

  5. 디테 2008/10/13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나오셨나요. ㅋㅋㅋ

  6. 조선얼짱 2008/11/24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짱님을 몇년간 봐오면서 ..
    저 차량기지 난입사건? 고립사건?
    충분히 이해가 됨. 집짱님이기에 가능할것 같습니다.
    정말 가끔은 어느시대의 인물을 현세에 데려다 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
    데즈카 마사아키 감독의 '전국자위대 1549(戰國自衛隊 1549)를
    추천 합니다.

    • 편집장 2008/11/24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적 사람이라면 어울릴까요?
      개화기? 그 보다 더 이전?? ^^;

      제가 보기엔 시간적인 문제가 아닌 공간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
      대구 촌놈을 서울에 데려다 놓은게... 문제가 아닐지... 0_0

      추천해 주신 영화는 한번 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05 04 10
1호선 창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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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rin 2005/04/12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따라가다가 어느센가 어디에 와 있는지 모를지도 몰라요 ^^*

  2. hogual 2005/04/13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의 포스팅에 멋진 사진들이군요;;;; 사진기도 부럽고 사진기술도 부럽;;;;

    그나저나 편집장님 포스팅 주기를 선으로 잇다보면;;


    요새 너무 뜸뜸한거 아니에요? ^-^)/

    뜸뜸하다-> 뜸한걸 넘어섬 -_-;

  3. 편집장 2005/04/13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rin 님 // 계속 따라가다가 창동역 플랫폼 끝에 다다랐네요. ^^

    호걸 님 //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카메라는 컴팩트형 300만 화소의 IXY 입니다.
    그다지 비싼건 아니구요.
    오래된 모델이지요. 부러워하실건 못되요. ^^;;;
    봄 되면서 프로젝트 진행하는 게 여러게 되다 보니 바쁘네요.
    자주 올리도록 할께요. ^^

적응이 안되더라...

지하철을 타려고 1회용 승차권을 구입하려다 깜짝 놀란 나..

"저.. 이게 승차권 인가요?"

"네.."

".... 감사합니다."

지하철 패스의 모양이 바뀌어 있을 줄이야..

대구광역시 지하철 패스의 모습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프라스틱을 개찰구에 들이댄 다음 지하철을 탈 수 있었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 내내 고민을 했다.

'나갈때도 대기만 하고 이 프라스틱 코인은 가져갈 수 있는 건가?'

'그렇다면 집집마다 쌓여가는 이 프라스틱 코인이 처치 곤란이지 않을까?'

'대구광역시지하철공사는 매번 새로 코인을 만들어야 하나?'

'정기권이나, 1만원정액권은 또 어떻게 사용한다는 말인가?'


이런 고민들은 내리는 순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다.

나가는 쪽의 개찰구에는 동전을 반환 할 수 있도록 동전투입구 같은게 있고 거기에다 이 패스를 넣으면 나갈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고액 정액권의 경우 계산이 완료되면 다시 승차권을 반납 받을 수 있도록 장치가 되어 있었다.

대구광역시에서 장기화된 적자를 매워보려는 시도인 것으로 판단된다. 종이로된 승차권을 자꾸 만들어 내는 것 보다 코인을 재활용 하는 편이 훨씬 저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 승차권의 뒷면은 대학, 업체들의 광고용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서울 지하철에도 이걸 도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다 지하철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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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com 2006/04/03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로 이런 승차권을 사용하나보죠??..
    희안타..^^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 편집장 2006/04/04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대구뿐 아니라 최근에 새로 지하철 개통한 곳은 비슷한 승차권을 사용하는 것 같던데요. ^^

  2. 91 2006/04/27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서는 일상적인것이 때론 다른분들에게는 새로움으로 다가가기도 하는군요.
    저도 서울에서 승차권이랑 달랐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

    • 편집장 2006/04/28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흐.. 저도 간만에 대구 갔다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잠깐 헤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