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Gadget'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2/14 Macbook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Macbook 개봉기) (36)
  2. 2007/09/29 Mac mini 개봉기 (8)
  3. 2006/12/11 디지털 시대의 낯설게 하기 (20)
새해인사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이번 주부터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입사 첫날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이사님께서 결재해주신 MacBook(맥북)이 드디어 어제 퇴근시간을 앞두고 도착했다. 야~호~~~ ^0^

작년 애플코리아와 PC사랑의 도움으로 Mac mini를 시한부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MacBook을 통해서 편집장의 Mac Life Season2 (시즌제가 요즘 추세인듯하다.)가 이제 막 시작된 것이다. 어제는 MacBook에 윈도우 XP와 맥용 프로그램 몇 개를 설치하고 메일 클라이언트 세팅을 완료했다. Bootcamp를 설치하고 윈도우 XP를 설치하기까지 파티션을 나누고 하드를 포맷하는 과정을 6번도 넘게 진행하고 보니 MacBook도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PC랑 크게 차이는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전에 다녔던 회사들에선 출근한 날 컴퓨터가 없었다거나 여러 작업자를 거치면서 속이 상할 때로 상한 컴퓨터를 받았었기에 이번 Mac Life Season2가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지도 모르겠다.

2008년 무자년을 즐겁고 재미나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참 기분이 좋다. 같은 사무실에서 나를 새로운 식구로 받아주고 즐겁게 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리 미디어브레인 식구들에게 감사한다. MacBook이 도착 이후 급 회사의 충성도가 높아졌다.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는 가운데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다.

아래 MacBook 개봉 사진 몇 장을 첨부하니 염장이 시린 분들은 Skip 하셔도 좋을 듯 하다. ^^;;
MacBook과 주변기기의 리뷰는 한 두달 사용해 본 후 천천히 올릴까 생각중이다. 지금 리뷰를 써봐야 좋은 얘기만 쓸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

배달 되어온 MacBook과 주변용품


MacBook / 애플 유선 키보드 / 애플 무선 마우스 등


노트북 받침대 위에 올려놓은 MacBook


레오파드가 실행되는 MacBook


애플 유선 키보드


애플 무선 마우스


주로 업무를 위해 이용하게 될 소프트웨어 iWork '08

Posted by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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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아이맥(iMac)이 생겼어요!!!!

    Tracked from 토양이의, 눈부신 일상 2008/03/19 18:53  삭제

    미디어브레인에 입사한 지 어언 4개월째. 3개월 수습 기간을 무사히 마친 토양이는 사장님의 결재가 떨어져서 아이맥을 새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수습 기간 같은 건 사실 없었던 것..

  2. Subject: 편집장의 생각

    Tracked from paper's me2DAY 2008/08/29 12:45  삭제

    맥북은 데스크탑으론 더 이상 좋을 수 없는데... 들고 다니기엔 너무 무겁다. 나이 생각(0_0)해서 이 녀석 이 출시된다면 지름신과 간만에 접신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과연 될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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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이 2008/02/15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섣부른 리뷰는 항상 좋은 말만 쓰고 만다는 점에 절대 동감. 쓰다가 알게되는 단점들을 말해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

    그리고 절대 환영 ^^!

  2. 2008/02/15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3. 먹는 언니 2008/02/15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으시겠다~

    • 편집장 2008/02/15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언니가 부러운데요.
      컨텐츠아이디어 사이트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

  4. 토양이 2008/02/15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맥...- ㅜ

  5. 학주니 2008/02/15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북을 수령하셨군요. ^^;
    즐거운 맥라이프시즌2를 위해.. ^^;

    ps) 그런데 다시 취직하셨나요? ^^;

    • 편집장 2008/02/15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다행히 저를 받아주신 분이 계셔서요. ^^
      맥라이프 시즌2 관련해서 앞으로 업데이트를 기대해 주세요.

  6. 감정은행 2008/02/15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부럽네요
    저도..맥북을 사고는 싶은데 imacbook 초기버젼이라
    선뜻못버리고 있습니다^^

    • 편집장 2008/02/15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 번 사실땐 맥북을 고려해보실 수 있으시겠군요.
      아직 얇은 키보드가 적응이 안되고 있긴 한데...
      우선은 이뻐서 좋긴 합니다. 흐흐

  7. 빨빤 2008/02/15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이쁘군요 역시

  8. 짠이아빠 2008/02/15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지대로 일해보시길.. ^^ 축하.. 절대 절대 환영!

  9. Buzz 2008/02/15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집장님의 해당 포스트가 2/15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 편집장 2008/02/15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덕분에 잠시 트래픽 오버로 다른 사이트에 포워딩이 되었었네요. ^^
      감사합니다.

  10.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02/15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장이 시린 분들은 Skip 하셔도"에서 스킵하려다가 안했더니.. 역시나 염장이 시리군요.. -_-
    부럽습니다. 꿀꺽

  11. 민서대디 2008/02/15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맥은 저 하얀색이 매력입니다. ㅋㅋ
    나름 무지 이쁘네요.
    전 맥하고는 상관 없지만, 애플에서 완전 검정색을 내놓으면 사람들이 뭐라 할까 가끔 궁금하기도 하던뎅...(검정색도 있네요..ㅋㅋ..사과는 여전히 하얀색 이지만)

    그나저나 회사가 가까운 곳에 있네요..ㅋㅋ

    • 편집장 2008/02/15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벌써 때가 탈것이 걱정되는군요. ^^;;
      검정색은 스펙이 달라요. 나름 멋지기도 하구요.

      어느 쪽에 계신가요?

  12. kiyong2 2008/02/15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맥부기... 부럽군요..
    전 아이맥으로 위안을 삼아야 겠군요...

    • 편집장 2008/02/15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맥이면 제가 오히려 부러운걸로. ^^
      들고다니면서 업무를 해야해서 맥북으로 구입한거에요. 흐흐

  13. 탁이 2008/02/16 0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웍 공팔 부러워요~
    사용기가 기대돼네요 :)

    • 편집장 2008/02/16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 네, 사용해 보고 천천히 올려보겠습니다.
      그나저나 탁이님 블로그에 올려놓으신 포트폴리오 보니까 참 재미난 작업 많이 하셨네요. ^^
      방문 감사합니다.

  14. 디테 2008/02/19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키보드와 마우스까지 세트루다가..
    회사의 충성도가 높아졌다!에서 저는 가슴이 뭉클..(왠지 아시죠?) ^^

    • 편집장 2008/02/19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뭉클...
      사실 저도 여러회사 다니면서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습니다. ^^

  15. PINK 2008/02/21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앍!!! mb로 오셨근영~!!!!

    (>_<)/ 편집장님도 PC보단 Mac이 더 어울리는 분이어여~

  16. 수퍼스타 테리 2008/03/24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을 친구로 맞았군요.
    미디어브레인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
    저와 진행하던 대표웹사이트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일들을
    펼치실텐데 기대가 큽니다.
    멋진 모습들 많이 많이 보여주실것 같은 느낌이 마구 마구 몰려 옵니다^^
    다시 한번 건승 기원!!!

    • 편집장 2008/03/25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플도, 미디어브레인도 저에게 그 전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에 그런 경험들이 녹아날 수 있기를 저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17. 예지 2008/08/20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축하합니다. MacBook 처음 켰을때 국가 선택하고 나오는 동영상을 볼 때. 엄청난 감동이 마구마구 밀려왔었는데. 그 순간은 아직도 못 잊겠어요. 가끔 Mac OS X를 새로 설치할때면 그 동영상을 보게 되는데요. 너무나 감동이에요. 사실 별 것 없는 동영상인데. 왜이렇게 흥미진진하고 가슴이 떨려오는 것일까요? ㅋㅋ 간혹 편집장님의 블로그를 둘러보고 그랬는데. ㅋㅋ Mac의 사용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참. 저도 한 두달 사용해보고 천천히 사용기(주변기기사용기도 포함)를 올려보려고요. ㅋㅋ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 편집장 2008/09/02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얼마전 예지님 블로그에 올라온 글 중에 맥북을 엑스캔버스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걸 봤습니다.
      TV화면이 커서 맥북이 서브 노트북 정도로 보이더군요.
      부러웠습니다. ㅎㅎ
      저도 맥북 반 년정도 써보니까 장단점들이 골고루 보이기 시작하네요. 정리를 해봐야겠어요. ㅎㅎ

Mac mini 개봉기

1_D/I/A/R/Y 2007/09/29 07:09

맥미니 열어볼까?



Hello Mac?

고기도 썰어본 놈이 썬다고, 고급 레스토랑에 멋진 양식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있지만 막상 처음 가보는 모험을 혼자 하기란 쉽지 않다. 누군가 손을 잡고 이끌어 주지 않는다면 언제까지나 동경의 대상으로 밖에 남을 수 없는 것처럼 Apple에 대한 Mac O/S에 대한 나의 동경이 그랬다.
그렇게 나에게 Apple은 늘 동경의 대상이며, 가보지 못한 고급 레스토랑의 고기일거로만 알았는데, PC사랑에서 도움을 받아 Apple의 Mac Mini와 그 안에 담겨있는 주옥 같은 소프트웨어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


아니, 이 조그만 찬합이 컴퓨터라구?

Mac Book은 가끔씩 커피전문점 창가나, 도서관에서 볼 수가 있었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Windows를 설치해 사용하는 Macdows 사용자였다.) Mac Mini를 실물로 본 건 사실 처음이었다. 홈페이지에서 이미지로 볼때의 그 느낌 그대로였다. 그다지 손이 크지 않은 내 한 손으로 들기에도 부담이 없는 무게와 크기의 작은 네모 박스. 와이프는 Mac Mini를 보고 소풍용 도시락 찬합이 생각이 난다 한다. 그 말을 듣고 보면 또 그렇다. 매끈하게 잘 코딩 된 뚜겅엔 심플한 사과 문양을 넣은 귀여운 찬합 그게 Mac Mini의 첫인상이다. 자~ 이제 Mac Mini를 돌려봐야 하는데……


스타일 지켜주지 못해 미안 PC용 마우스와 키보드 밖에 없어서

모니터는 기존에 사용하던 LCD모니터를 사용하면 되겠는데, 마우스와 키보드를 지원받지 못한 게 못내 아쉬웠다. PC사랑에 연락을 해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는 없을까 물었더니, 집에서 사용하는 PC용으로도 구동이 가능하단다. 그렇구나, 모양만 달랐지 어차피 컴퓨터는 컴퓨터니까. 집에 있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잠깐, 예전 PC에 사용하던 PS/2 방식의 키보드를 꽂을 구멍을 찾을 수가 없었다. 맥은 USB로 된 인터페이스만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부랴부랴 쇼핑몰에서 미뤄왔던 키보드 지름신을 불러내고야 말았다. 그래서 이틀을 박스만 열었다 닫았다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키보드 없이 맥미니를 부팅해볼까도 했지만, 대여받아 테스트하면서 고장이라도 생기면…… 그냥 이틀을 기다려서 시작하기로 했다.


USB 키보드가 배달되어오고 드디어 부팅시작

기다리던 UBS 키보드가 배달되어 왔다. UBS마우스와, LCD 모니터를 연결하고 전원까지 모두 연결을 마무리했다. 한 가지 걱정이 되는 것은 맥미니 때문에 키보드도 샀건만 정작 맥미니가 Apple이 아닌 건 거들떠 보기도 싫어 라며 거부하면 어쩌나 하는 것이었다. 전원을 넣고 부팅을 시작하자 경쾌한 맥의 부팅 징글이 들려왔다. USB 마우스는 별 무리 없이 적응하는지 바로 마우스 포인터가 화면에 나타났고, 몇 가지 개인정보를 확인하는 몇 단계를 더 거치자 키보드를 확인하는 단계가 나왔다. 왼쪽 Shift키 옆의 z(ㅋ)와 오른쪽 Shift키 옆의 /(?)를 두 번 클릭하는 것 만으로 맥미니의 PC용 키보드 적응은 완료된 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 맥을 처음 사용하는 나는 Option, Command, Caps Lock 키를 찾는데 꼬박 하루가 걸렸다. 이 말은 화면을 캡쳐하기 위한 키를 찾기까지도 하루가 꼬박 걸렸다. 나름 IT제품에 적응력이 빠르다 생각했는데…… 좌절이었다.


MAC O/S X 화면 적응 하기

말씀으로만 많이 들었던 MAC O/S를 직접 구동하게 되다니…… 우선 눈을 아프게 하는 이 채도 무지 높은 색상부터 조절을 해봐야겠다. 기본적으로 애플은 DVI방식으로 모니터에 연결이 되는데, 나 같은 PC용 LCD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DVI를 VGA방식으로 변환하는 컨버터를 기본 내장하고 있다. 이 차이로 색상이 조금 차이가 났던 것 같다. 채도를 낮추고, 화면 밝기를 밝게 했더니, PC에서 보던 것 보다 더 화사한 색상을 모니터로 확인할 수가 있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무늬의 바탕화면도 변경해 보고, 모니터 아래쪽에 Dock 부분도 크기를 조절해보고 확대 기능도 넣어보았다. 화면만 바꿔본 것뿐인데도 벌써 Mac O/S에 적응이 끝난 것 같이 느껴졌다.


이 작은 리모컨으론 뭐 하는 거야?

MAC O/S에 빠져 이틀을 보냈다. 이것저것 프로그램도 실행해보고, 화면도 바꿔보고 하면서 Mac O/S에 적응해가고 있었다. 이제 적응이 좀 되자 와이프에게 자랑이라도 하듯이 이것 저것 PC와는 다른 기능이라던지 화사한 화면 디스플레이, 그리고 Windows에선 볼 수 없는 기능들까지를 자랑하고 있다. 와이프도 영화를 이걸로 보면 좋겠다고 하고 iPhoto를 이용해서 백일을 한달여 앞두고 있는 지우 사진을 수정하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던 와중에 와이프가 Mac Mini박스에서 채 뜯지 않은 작은 리모컨 하나를 꺼냈다. “이건 뭐 하는 거야?” 와이프 질문은 귓등으로 들으며 iPhoto의 이런저런 수정 기능을 통해 지우의 사진을 편집하고 있었다. 그런데 화면이 갑자기 뒤로 돌아가더니, 음악, 사진, DVD, 비디오라는 커다란 아이콘과 텍스트가 화면을 가득 채워 버렸다. 사진을 선택하고 몇번 더 메뉴를 클릭했더니 아이팟의 UI처럼 화면이 옆으로 몇 번 돌아가며 메뉴를 선택하더니, Mac Mini안에 저장해둔 지우의 사진들이 배경음악과 함께 슬라이드 되면서 보여지는 게 아닌가? “아~ 이 리모컨이 이런 역할을 하는 구나? 재밌다.” 와이프가 뒤에서 리모컨을 이용해 Mac의 숨겨진 세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누구나 이용이 간단한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만들었는데, 난 너무 PC라는 제한적인 부분만을 생각하며 Mac O/S에 접근하려 했던 게 아닌가?


맥미니 리뷰는 계속 됩니다.
다음편은 iLife '08 사용 후기입니다.
Posted by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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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J™ 2007/10/01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름신 강림....ㅡㅡ;
    어쩌실 거예요? 저 노트북 지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마이너스 채우려면 아직도 갈길이 멀었는데.. ㅠ.ㅠ

    갖고싶사와요~~

    • 편집장 2007/10/02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흐.. 저도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잠시 지원받아 사용하는 거라 반납해야 합니다.
      좀 저렴하게 제공한다면 구입까지도 고려하고 있긴합니다.
      써보니 참 매력적이네요. ^^

  2. 빨빤 2007/10/03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쯤 계획된 PC 업그레이드 계획을
    리얼 맥 구입으로 생각중입니다. 으흐흐.

  3. 이향 2007/10/07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제 자랑하시던 맥미니~ 리뷰 계속 기대할께요.
    항상 재미있게 구독하던 블로그에 댓글을 달게되니 신기한데요^^
    자주 놀러와서 댓글도 자주 달께요~

    • 편집장 2007/10/09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이향님.
      토요일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블로그 통해서 더 자주 뵙게 되겠군요. ^^

      우선은 제 블로그 좀 살려놓고 블로그 재개해야 겠어요. ^^

  4. Zet 2007/11/08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름신 강림하시려고 하네요~ㄷㄷ

    오래간만에 찾아뵙고 글 남깁니다.^^

세상이 디지털화 되어간다는 것은 어쩌면 더욱 많은 다양성의 기회일지로 모른다고 생각했다. 더욱 독창적인 서비스가 만들어 지고 인정받게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상을 보면 유명한 서비스나 제품들은 이전 보다 더욱 손쉽게 벤치마킹이라는 이름으로 복제서비스 내지는 유사서비스가 난무하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얼마 전 네이버가 모자이크라고 하는 이미지를 콜라주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론칭한 바가 있다. 하지만 이는 이미 다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이와 똑같은 서비스인 것이 알려지고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이런 일은 유독 온라인 서비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많은 디지털 제품들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찾아내 훌륭한 제품으로 사용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몇 제품을 소개할까 한다.


유사 iPod속 S10
얼마전 M$에서는 Zune라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재생기를 내 놓았다. 경쟁제품인 iPod와의 차별화를 위해 우습기까지한 고동색을 채택하기도 했는데, 이는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APPLE의 iPod와의 차별화 전략으로 비춰진다. 하지만 그 생김새나 UI(User Interface)가 영락없이 iPod를 닮아 짝퉁 iPod라고까지 부르는 이들도 있었다. 이처럼 iPod가 휴대용 MP3 player 시장을 장악한 이후에 쏟아진 많은 제품들이 이와 유사한 디자인, 유사한 UI를 채택한 아류작들에 불과하단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다.

iPod vs Zune


하지만 iRiver의 S10의 경우는 iPod Suffer 2세대와 비슷한 사이즈 이면서도 액정을 포함한 편리한 터치스크린 UI를 채택해서 최근 나온 다른 MP3 player와 다른 독창성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작고 깜찍한 디자인은 액세서리로 충분한 매력을 지니며, 그 UI는 독창적이면서도 학습에 오랜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도록 쉽게 구성되어있다. 앞으로 iPod에 대항할 이런 훌륭한 제품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졌다는 사실이 참 기쁘다. 다만 아쉬운 점은 iTuens와 같이 훌륭한 H/W을 받쳐줄만한 훌륭한 S/W까지 개발이 되어서 세계시장에서 iPod와 멋진 승부를 겨뤄보면 좋겠다.


/ 전문가 리뷰 via Earlyadopter.co.kr


까만 네모들 속에 깜찍한 작은 폴더
PMP(Potable Multimedia Player)를 생각해 보자. PMP라고하면 누구나 머릿속에 비슷한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 같다. 큼지막한 액정 모니터와 간결한 메뉴를 조작하기 위한 키와 버튼들이 좌우로 배치되어 있고, 상단에 전원을 연결하는 버튼이 위치하는 등의 비슷한 모양을 그렸을 것이다. 이는 대부분의 PMP제작업체가 비슷비슷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이 모양에서 다양한 색상을 입혀서 나오는 수준까지 이른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네모난 틀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TAVI는 다르다. 외관부터, 조작법, 그리고 시스템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프로그램까지 TAVI는 달랐다. 우선 외관을 살펴보면, 하얀색에 한 손에 쏙들어오는 크기의 폴더형이다. 다른 PMP와는 분명 차별화를 가지는 디자인이다. 그리고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을 고려해서 인체공학적으로 구부러져 있어서 한 손으로 버튼 조작이 간편하다고 한다. PMP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간에 PMP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는 분명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TAVI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해주는 My TAVI란 프로그램 역시 이 제품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APPLE의 iTunes를 제외하고 다른 PMP에서는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는 podcast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굳이 TAVI를 가지지 않고서도 podcast를 위해서 깔아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 프로그램이라 하겠다. 이 제품 역시 세계시장으로 마케팅을 강화 한다면 충분히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한 손 작동이 편리한 TAVI




작고 귀여운 노래 부르는 벌이 내 귓속으로

귓속에 쏘옥 BB10

이어폰은 그 발명 이후 그 크기와 모양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이어폰 제품들을 보면 아직도 초창기의 모습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제품들이 많이 보인다. 이는 사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습이 지금의 형태라고 일반화 되고 있어서라고 판단된다. 이번에 벅스에서 발매를 시작한 BB10는 이전의 다른 이어폰과 충분히 차별되는 구석이 있는 녀석이라 하겠다. 외관에서 볼 수 있듯이 귀여운 벌의 형상을 하고 라인과 연결되는 부분을 벌의 꼬리색상을 넣어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하게 하고 있다. 이 세상의 어떤 다른 이어폰도 흉내내지 못하는 독창성을 지닌 제품이 아닌가 생각한다.



앞에서 소개한 세 가지 제품들은 단순한 나의 wish list는 아니다. 너무 익숙해져 있는 어떤 것들에 대해서 ‘낯설게 하기’를 통해 익숙하지 않은 독창성을 보여줌으로써 그 가치를 높인 훌륭한 제품들이라고 생각한다. 이 제품들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익숙한 무엇인가를 낯설게 만드는 일,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에도 충분히 적용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조금 다르게 보는 관점, 조금 다르게 만드는 노력 이런 것들이 지금 나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Posted by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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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인하르크 2006/12/12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S10보다 Zune이 더 많이 팔린다는 사실일까요?

    • 편집장 2006/12/12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옳은 말씀이십니다.
      잘 만들었으니 잘 팔리는 거 겠지요.
      S10은 제 편견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흐흐

  2. 정호씨ㅡ_-)b 2006/12/12 0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어폰 왠지 이뻐서 끌리는데요;;; -_-'

  3. 먹는 언니 2006/12/12 0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어폰 진짜 이뻐요~ 갖고싶네요~ +_+

  4. [緣]affinity 2006/12/12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S10 보다는 U10 후속작이 더 기대되는군요
    S10 은 너무 작아서...

    • 편집장 2006/12/12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S10은 사실 외국사용자들을 겨냥했다면 조금 더 크게 디자인이 되었어야 할 정도로 작게 나왔더군요.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악세사리로 딱 좋아할 만한 크기더라구요. ^^;;

  5. kiyong2 2006/12/12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리버의 제품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에는 디자인, 다음 애국심 하나로 팔리던 제품으리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애국심이라는 이름으로 구입을 했다가 실망을 한 제품이 많아서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 편집장 2006/12/12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결국 살아남는 제품들은 끝까지 사용자의 잔소리에 귀를 기울인 제품들이겠군요.
      그래도 디자인은 이쁘네요. ^^

  6. piper 2006/12/13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어폰이 이쁘네여.. 더군다나 아이팟이후 나올 아이폰을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 편집장 2006/12/14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폰은 기대치들이 너무 높아서 쉽제 출시가 되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흐흐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7. holdingu 2006/12/14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리버는 아직도 '이노 디자인'과 일 하나요?
    저 디자인 참 맘에 드는데 zune의 판매량이 더 높다니, 안타깝군요.

    저는 삼각 mp3 플레이어 이후로는 아이리버 제품을 안써봐서 그 성능은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 편집장 2006/12/14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
      우리나라 제품들이 잘 만들어져서
      외국에서도 선전하면 좋겠습니다. ^^

  8. 꼬날 2006/12/16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벌 이어폰을 끼고 있으면 웬지 귀가 따끔거려 졸음이 안 올 것 같네요. ㅎㅎ 어학공부용 이어폰으로다가..

  9. zeki 2006/12/16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어폰 이쁘네요. 예전 소니에서 나온 이어폰 디자인과 비슷한것 같은데 페인팅을 아주 이쁘게 올려놓은것 같아요. ㅎㅎ

    • 편집장 2006/12/16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니에서 만든것 중에 귀속으로 들어가는 이어폰이 있었던 것 같네요.
      색상을 저렇게 기발하게 한 것도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 귀엽죠?

  10. 3fisher 2007/04/03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집장님. 이 포스트가 피쉬스토리에 공개되었습니다.
    더욱 많은 분들과 편집장님의 포스트를 함께 보게 되어서 좋아요. ^^

    • 편집장 2007/04/03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소개 감사드립니다.
      오늘 부터 리퍼러 주소가 남아있어서 놀랐습니다.
      배너도 이쁘게 만들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