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 안그라픽스는 20년전 안상수 선생님께서 설립하신 디자인 회사이다.

안상수체로 유명하신 안상수 선생님께서는 독특한 사진 테마를 가지고 계시다.

그 중 하나가 " One Eye" 라는 주제이고 인물들에게 한 쪽 눈을 가려주십사 요청을 하신다음 사진을 찍으시는걸로 유명하시다.

지난 주 내가 그 주인공이 되었고, 오늘 안상수 선생님의 블로그에 등록이 되었다는 메일을 한 통 받게 되었다.

프로그래머 재우씨와 저


http://ssahn.com/?p=514


디자인 팀장님과 기획팀 부장님


또 안상수 선생님께서는 "Sangsoo-dong" 이라는 테마로 사진을 찍으시는데, 선생님의 성함이 들어있는 상수라는 명칭이 들어있는 간판들을 담으신다.

상수역, 상수약국, 상수탕... 등 재미난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놀라운 것은 작은 컴팩트 카메라 하나만 가지고 다니시면서 이렇게 찍으시는데도 얼마나 멋진 사진들이 많은지....

직접 안선생님 사이트를 방문해 보기 바란다.


http://www.ssahn.com


-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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