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버스정류장에서 봉순씨를 기다리고 있다. 차가 막혀 조금 늦을 거라는 봉순씨의 전화. 두리번두리번... 서점도 없군.. 그렇다면 편의점 도서코너에서 잠시 책을 보며 기다릴까?
편의점 도서코너에서 만나는 책들은 10이면 9개의 편의점이 비슷한 책을 진열해 놓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발생을 하는 것일까?
이런 현상은 다음 25, 네이버 마트와 같은 포털 편의점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저런 생각은 결국엔 ‘우리나라에 책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 편의점으로 한정된다면..?’ 이란 끔찍한 결말에 이르렀을 땐 내가 벌려놓은 상상이지만 살짝 겁이 나기도 했다. 부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약은 약사에게 책은 서점에서 사는 현명한 소비행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펼쳐놓은 엉뚱한 상상들을 주워 담았다.
편의점이나 할인마트에서는 살수 없는 물건들이 전통시장에서 살 수 있듯, 포털에서 찾지 못하는 정보가 다른 전문 사이트에서 숨어있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숨은 정보들이 빛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좀 더 전문화되고, 좀 더 깊이 있는 서비스로 포털 편의점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서비스가 다양하게 생겨난다면 우리나라의 정보화 점수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편의점 도서코너에서 만나는 책들은 10이면 9개의 편의점이 비슷한 책을 진열해 놓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발생을 하는 것일까?
1.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팔다 보니 책에 할애할 공간은 언제나 제한적이다.
2. 어려운 장편 소설이나 인문학 서적을 비치해 놓아봐야 사람들이 찾을 리가 없다.
3. 사람들이 많이 찾는 책들만을 선별해서 비치 해 놓아야 한 권이라도 더 팔린다.
4. 사람들이 꼭 찾는 책은 아니더라도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책들을 배치해 두면 사람들이 한권이라도 더 찾게 된다.
2. 어려운 장편 소설이나 인문학 서적을 비치해 놓아봐야 사람들이 찾을 리가 없다.
3. 사람들이 많이 찾는 책들만을 선별해서 비치 해 놓아야 한 권이라도 더 팔린다.
4. 사람들이 꼭 찾는 책은 아니더라도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책들을 배치해 두면 사람들이 한권이라도 더 찾게 된다.
이런 현상은 다음 25, 네이버 마트와 같은 포털 편의점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특정 포털 사이트와 무관함
1. 이 서비스 저 서비스 다 담으려고 하다 보니 넓게는 파보지만 깊게 파지는 못한다.
2. 전문적인 지식을 찾아보지만, 똑같이 모르는 사람들끼리의 문답 속에서 결국 답을 찾지 못하고 다른 곳을 찾게 된다.
3. 사람들에게 이슈화가 될 만한 기사거리를 상단에 배치해서 한 번이라도 더 클릭하게 만든다.
4.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쉽게 사람들의 가십 거리가 될 만한 정보를 잘 띄는 곳에 배치해서 사이트 방문 시간을 늘린다.
2. 전문적인 지식을 찾아보지만, 똑같이 모르는 사람들끼리의 문답 속에서 결국 답을 찾지 못하고 다른 곳을 찾게 된다.
3. 사람들에게 이슈화가 될 만한 기사거리를 상단에 배치해서 한 번이라도 더 클릭하게 만든다.
4.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쉽게 사람들의 가십 거리가 될 만한 정보를 잘 띄는 곳에 배치해서 사이트 방문 시간을 늘린다.
이런 저런 생각은 결국엔 ‘우리나라에 책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 편의점으로 한정된다면..?’ 이란 끔찍한 결말에 이르렀을 땐 내가 벌려놓은 상상이지만 살짝 겁이 나기도 했다. 부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약은 약사에게 책은 서점에서 사는 현명한 소비행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펼쳐놓은 엉뚱한 상상들을 주워 담았다.
편의점이나 할인마트에서는 살수 없는 물건들이 전통시장에서 살 수 있듯, 포털에서 찾지 못하는 정보가 다른 전문 사이트에서 숨어있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숨은 정보들이 빛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좀 더 전문화되고, 좀 더 깊이 있는 서비스로 포털 편의점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서비스가 다양하게 생겨난다면 우리나라의 정보화 점수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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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생겨날 포털 편의점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서비스에
소비자가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요 . 笑
네.. 포스팅에서는 자제를 했지만,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 사이트가 포털로의 집중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
포털이 인터넷 활성화에 기여한 바도 크지만 결국 힘과 자본의 집중으로 인해 부작용도 크죠.. 그런데 늘 좀 될 것같다면 포털들이 마구마구 참여하는 바람에 참.. 쉽지 않죠.. 요즘 포털의 블로그들 보면 올블로그같은 메타 사이트와 유사한 인터페이스 및 기능 등을 속속 도입하더만.. 하여간 내가 그래서 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전에는 누구랑 이야기하기도 겁난다니까..ㅋㅋ
네, 맞습니다.
포털사이트가 우리나라 누리꾼들의 습관을 망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웬만한 서비스는 편의점에서 다 가지고 있으니, 편의점에 가서 일단 한 번씩 찾아보고 없으면 다른 편의점을 찾고 그래도 못 찾으면, 전문 사이트를 방문해서 자료 검색하는 식의 이용 방법 말입니다.
전문 사이트에서 어렵게 사용자들에게 구미가 땡기는 서비스를 만들어 내면, 포털에서는 막대한 자본금으로 기능을 더욱 보강한 서비스를 만들어 내 버려 김빠지게 하기도 하죠. 최근에는 어렵게 만들어낸 서비스를 포털에 판매를 함으로 손쉽게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사이트들도 몇몇 보여지더라고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자료화면에 센스가.ㅋㅋ실감나네용.
뭐...
아시겠지만, 제가 디자이너가 아닌 관계로 저 정도 자료화면 제작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특정 포털을 비방하려고 한건 아닙니다.
(뭐 저 아니어도 워낙 말이 많으니까. ^^;;;)
정말 확~ 찔리는 글이네요~
너무 포털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이 한정된 정보에서만 정보를 습득하게 되는현상을 보면서 저 또한 정보를 깊숙히 찾아보려는 습관을 귀찮아했던 점을 발견하게 되네요~그리고 자료화면 저도 넘 인상깊네요^^
포털에서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부적인 내용을 다른 포털에서 검색이 어렵게 하는데 너무 노력들을 하셔서...
오히려 사용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기 힘들게 하고 있는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