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에 내리는 비만으로도 겨울이 오고 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장마 같은 바람과 함께 우박이 성북동을 덮쳤다.

겨울비가 아닌, 우박이 아닌
겨울 첫 눈이 오기를 바랬다. 첫 눈이...

성게군과 함께 첫눈을 기다리는 편집장.
장마 같은 바람과 함께 우박이 성북동을 덮쳤다.
성북동이 내려다 보이는 내 자리
겨울비가 아닌, 우박이 아닌
겨울 첫 눈이 오기를 바랬다. 첫 눈이...
성게군과 함께 첫눈을 기다리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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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면 눈꽃 사진을 찍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이참에 렌즈도 하나 장만하고 ...
음, 찍어줄 사람이 없으니 이러고 있습니다만 ...
편집장님도 어여 좋은 카메라를 장만하셔서 많이 많이 찍어 주시면 좋을텐데요.
SLR 의 깊이는 남다르더군요. (笑)
추울때 서울갈 생각에 걱정이 태산임.....
추위 열라 타는데....
서울에서 얼어죽는거 아닌가 몰러유....ㅠ.ㅠ
루이스 address / modifyㆍdelete / reply
성북동의 눈오는 모습은 어떨지...왠지 문학스러운 동네 이름같아서 말이죠.^^ 공기는 좋치 않나요? 주변에 산들이 좀 있을텐데..
울산에서 누구와 함께 맞이하고 싶은것이 첫눈인데 말이죠.... ^-^)
Reply:
hogual address / modifyㆍdelete / reply
마이 혼났겠네요 ㅋㅋㅋ
ㅎㅎㅎ. 바로 어제 첫눈이 내렸다는 비보가~
그동안 정말 멋진 블로그로 꾸며 두셨군요... 아 부럽습니다..
그건 그렇고 잘 지내고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