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온넷을 시작한 게 12월이라 그렇겠지?
매년 페이퍼온넷 블로그 생일 자축 포스팅을 올릴 때면, 바쁘게 살았던 한 해를 뒤돌아 보게 된다.
업데이트 된 포스팅을 보면, 페이퍼온넷 편집장보다는 미디어브레인 004호로 더 바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2011년을 보내면서 가장 기억에 남을 일 하나를 7주년 기념 포스팅으로 대신해야겠다.

방송 출연 후기 혹은 깔때기

1. 1년에 한 번씩은 방송 출연을 했었군. (2010년 출연 방송)
2. 방송에 나올 때마다 다른 스마트폰을 쓰고 있네. (2010년 블랙베리 / 2011년 넥서스원 / 현재 넥서스S)
3. 스마트폰 또 바꿨는데, 방송 섭외 없나? 0_0?
4. 대본 없이 저 정도 연기(?) 내공을 발산했다면, 꽤 잘한 거 아닌가?

Q. 페이퍼온넷에는 왜 업데이트를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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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의 일상을 스토킹 할 수 있는 자매 사이트
1. PHOTO.paperon.net - 편집장의 일상 엿보기 (Flickr)
2. LINK.paperon.net - 편집장의 편견으로 추천하는 오늘의 성지 (Del.icio.us)
3. web2.0trend.com - 그 날 편집장은 무엇을 했을까? (Tistory)
4. Photo.ThatILove.com - 스마트폰 사진으로 한국 알리기 (Tumblr)
5. Food.ThatILove.com - 식도락가 편집장 (Tumblr)
6. Blog.ThatILove.com - 오~ 이 블로그 괜찮은데! (Tumblr)

자매 사이트들 둘러보니, 페이퍼온넷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했군. -_-;; 토닥토닥
언제나처럼 개인 블로그 포스팅 작성은 15분 이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