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유서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아침 저녁 날씨에서 겨울을 검색할 수 있을 것 같이 쌀쌀해 졌다.

재회의 기쁨을 채 나누기도 전에
가을은 곧 떠날 것을 알고나 있는 듯...

그렇게 유서를 남기고 있었다.

Photo by 편집장



시한부 인생 가을을 맘껏 누려보자.

그리고 겨울맞이를 준비하자.

'3_P/H/O/T/O > 가까이_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에서 만난 친구들  (4) 2006.02.01
어머니의 앨범  (13) 2006.01.09
즐거운 식사  (10) 2005.12.02
가을 유서  (3) 2005.11.09
아직은 떠날 때가 아닙니다.  (3) 2005.11.03
AG Workshop  (3) 2005.07.13
Green Rain (D-46)  (4) 2005.06.29
삼청동 눈나무집(雪木軒)  (10) 200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