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 하면 국가에서는 내가 군복을 입어주길 요구해 왔다.
매번 중요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 말로 나를 다시 불러 내곤 했다.
"이젠 군인도 아니고 손도 씻었으니
부르지 말아 달라" 했더니
국가의 부름을 어겼다며, 벌금을 내란다. -_-;;
세계평화, 국가원수 보호, 테러 방지 따위로 부르는 것도 아니고
동네 지키기, 서바이벌 게임하기 따위를 핑계로 나를 불러왔다.
그렇게 지긋 지긋 했던 예비군 훈련의 종지부를
오늘에서야 마칠 수 있었다.
군에서 보낸 시간 보다 3배나 되는 시간을 예비군으로 보내야 했다니 -_-;;
빠질대로 빠진 예비군 송씨
최근 군에서 이러저러한 문제가 많이 발생한 뒤로 예비군 훈련 강화 지시가 내려지기도 했고, 끊임 없는 자살, 살인 사건들이 발생하자 군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예비군들에게 서바이벌 게임 놀이로 참여를 유도 하기도 했었다.
전역 할 때에 군에서는 몸 안 다치고 건강하게 전역한다면 정말 다행이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긋 지긋 했던 예비군 훈련도 몸 안 다치고 건강하게 마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데
얼마전에 포천에서 예비군 훈련 도중에 있었던 사건이 생각이 났던 이유는 뭘까?
아~ 내일은 다시 사회로 복귀하는 날..
살아 있어 다행이니 더욱 열심히 살자.
음... 내일은 군대만큼 싫어하는 병원 가는 날이군..
정기점진 이란 미션으로 또 나에게 환자복 입기를 강요하는군..
안간다고 벌금을 내진 않지만 안 가면 왠지 손해 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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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예비군 훈련 소집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Tracked from As it knows it is visible 2007/04/08 03:05 삭제작년 9월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전역 후 이루어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벌써 시간은 흘러 새해가 지난지도 한참이 되었습니다. 모처럼 군대에 대한 암울했던 추억들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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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편집장의 생각
Tracked from paper's me2DAY 2008/09/30 01:35 삭제2007년 9월 마지막 포스팅, 2006년 9월 마지막 포스팅, 2005년 9월 마지막 포스팅을 살펴보니, 블로그에 올리는 내용도 스타일도 참 많이 변했구나 싶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곧 예비군 훈련 갑니다. 이번이 동원 마지막이기를 빌면서 말이죠. (笑)
요즘 예비군 훈련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몸 조심 하세요. ^^
공군 병장으로 제대를 하셨군요.
전 이제 ROTC로 나름대로 군생활 준비중인데;;
(^^;) 필승이 살아있어요~ ㅋ
상당히 빠진 군바리의 경례 자세입니다.
원래는 가슴과 평행하게 팔을 벌리고 눈섭 옆으로 자연스럽게 붙여야 하는 거죠. ^^
아~ 이렇게 반가울수가...편집장님도 공군출신이군요....
전 481기 입니다... 대구 11비에 있었죠....
편집장님은??
필승! 저 공군 519기 입니다.
저희 때 1년에 10기씩 뽑았으니 저보다
3~4년을 먼저 진주 훈련장을 다녀가셨군요.
전 국방부 철원부대에서 육.해.공.해병이 함께 근무를 했습니다.
저 보다 늦게 들어온 육군 후임의 전역을 지켜봐야 했다니까요. -_-;;
94년 1월에 진주로 갔었죠...ㅋㅋ
그나저나 519기면.... 같이 군생활 하지는 못했겟네요..503긴가 까지 보고 제대했으니...
그나저나..국방부 철원부대면 머하는 부댄가요?? 국통사??
필승! 512기 K-2 무장대대 운전병 입니당! ^-^)/
503기와 아주 징하게 군생활했습니다...덜덜덜
꿀맛의 하늘님, 국방부 철원부대에서는 북한 지역 감청을 담당합니다. ^^;; (이런말 써도 되나?)
전 모르스 감청 담당이었습니다. ^^
그렇담 특수병과군요....
무슨 특기시죠???
훈련소 같은기수중에 무슨 특별한 특기 받아같던 녀석이 있엇는데...아 맞다 정보 특기.....
그럼 편집장님도 정보특기?? 정보특기가 감청도??
우아..반갑습니다. 호걸님....^^
같은 부대에 계셨다니...운전병이시라면..
수송대 소속이죠?? 무장대에 따로 운전병 특기가 가나??
80220 이었던가요? 특수정보병과 였습니다.
30010 정보통신병 국방망 관제 업무를 했었습니다.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데요. ^^ 특수정보병과셨다면 정보사 예하셨겠네요. 저도 국직부대중 하나인 국통사 소속이었는데... 국군 지휘 통신 사령부. ㅠ..ㅠ
전 정보사 예하가 아닌 국방부 예하에 있었어요.
별로 재미있지도 쉽지도 않은 군생활이라 얘기 하는 것도 즐기진 않아요. ^^;;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지만,
역시 군대 얘기 하면
남자 분들 조금씩 거들어 주시는 군요. ^^
여자 분들의 방문이 뜸해지겠는 걸요. ㅋㅋ
손등이 너무 보이네요...군기교육대 잠시 다녀오셔야 겠네요...크히히히 ^-^)/
덜덜덜, 잘 하겠습니다. 512기 선배님. ^^
오우~~ !! 탤런트가 블로거에 출몰...~ㅋ
경례 자세에 손등이 보이는거 보니 역시 예비군 입니다~~ㅎㅎ
마부님 안녕하세요. ^^;;
처음 방문이신데 제 블로그의 성격을 잘 파악하시고 계시는 군요.
아부성 인사로 시작해주시는 쎈쓰!
(*마부님은 태터 훈민정음 스킨을 이쁘게 디자인 해주신 분이십니다. ^^)
종종 뵙죠.
먼저 ㅊㅋ 드려요..^^ 전에 제 블로그에 발도장을 쿡~ 찍어주셨는데..
방명록을 늦게 확인했었어요..^^ 전.. 아직 예비군은 시작도 하지 못했
는데.. 앞날이 막막하네요..^^ 충떵!
충떵!
서비님, 어서오세요.
예비군 그 까이꺼 그냥 오라면 오고
시키는 대로 하다 보면 6년 7년 금방 가더라구요.
근데, 내년부터는 훈련일정이 짧아진다던데.
희소식인지도 모르겠네요. ^^
오오.. 미남이시군요.
마지막 예비군 훈련 마치신 거 축하 드려요.. ^^
하핫! 감사합니다.
처음 오셨는데 블로그 분위기를 잘 타시네요. ^^
종종 뵐께요.
안냥하세요-호걸님 블로그에서 미남이시라는 덧글보고 낼름 달려왔슴니다;
ㅎㅎㅎ너무 솔직하죠?크크
그나저나 요즘 여기저기 군대 야그가 무지 많네요-
난 왜 재밌게 읽고 다니는겨..-_-;
하핫, 괜히 왔구나... 하셨겠네요. ^^;;
사다꼬님 블로그 가보았는데, 재미난 꺼리가 많더라구요.
종종 들를께요. ^^
꺄오 부러워요!
전 5월이면 예비군이 되는 27살 늦깍이 병장 ! : )
5월에 전역하시는 군요. ^^;;
그래서 그러셨군요.
아픈데를 찔렀네요. ^^ 흐흐
허헛... 공군 병장 전역하셨습니까? 전 610기 공군 병장 전역.. 허걱.. 이런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허헛...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519기 공군 병장 전역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