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2장의 초대장을 받았다.

하나는 iriver에서 신제품 관련해서 사전 체험행사 관련 초대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싸이월드에서 개발 중인 C2(싸이월드2)의 리드유저 초대장이었다. 말이 초대장이지 둘 다 내가 신청을 해서 받아낸 것들이다. ^^;;; 오해 없으시길...

블로그를 하기 전에 '나'란 사람은 iriver에서도 Cyword에서 초대를 할 만한 사람이 되지 못했다. 그저 평범한 한 명의 사용자 (a user) 였을뿐.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지금은 상황이 달라진 것 같다.
운영중인 블로그가 나를 그저 평범한 한 명의 사용자에서 기업에서 관심을 가져도 될 만한 사용자 (a valuable user) 로 바꿔 준 것일까?

뭐 어쨌든 긴 프로젝트를 끝낸 이번 주말은 구경 꺼리가 생겨서 먼 길 외출을 해야 할듯 하다.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를 충전하고 기다려야겠다.

2007년 IT업계의 블로거 끌어안기는 계속 될 듯하다.


오늘 받은 2장의 초대장

2월 3일 iriver clix 사전 체험행사 초대장


C2 리드유저 초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