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날씨 위젯에 눈표시가 뜨더니, 서울 전역에 눈이 살짝 내려 앉았다.
눈이 내린다는 사실을 예전에는 직접 확인하거나, 친구나 연인에게서 온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스마트폰의 날씨 위젯이나, SNS에 친구들이 툭툭 던져주는 대화에서 먼저 알게 되는 것 같다.

@pink_webblog 눈 와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sungchi @Overheard: 눈 많이 오는 날 - 정태: 오랜만이라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성섭: 왠이리야~ 뭐함? 요새 정태: 군바리에요...OTL 성섭: 뭐 아직도 군바리? 정태: 컥..

@kkonal 펄펄 오는 눈을 보며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 http://tinyurl.com/yl2elof - 86년 대학가요제 실황이라네요. ㅎㅎ

@JunoPark 반포에도 눈이 펑펑

스마트폰은 2년 정도 썼었고, SNS를 이용한 건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3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눈을 수십 번 접했지만,
스마트폰의 날씨 위젯과 SNS알리미를 통해 알게된 오늘의 눈소식은 좀 더 다른 감성으로 다가온다.

눈 내린 잠실 갤러리아팰리스 앞마당

눈 내린 잠실 갤러리아팰리스 앞마당

눈 내린 갤러리아팰리스 주차장 입구

눈 내린 갤러리아팰리스 주차장 입구

눈 내린 잠실 사거리

눈 내린 잠실 사거리

눈을 예보하고 있는 블랙베리 날씨위젯

눈을 예보하고 있는 블랙베리 날씨위젯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편집장

트랙백 주소 :: http://www.paperon.net/trackback/362 관련글 쓰기

  1. Subject: 편집장의 생각

    Tracked from paper's me2DAY 2009/12/08 16:26  삭제

    잠실에도 눈 내렸습니다. ^^ 눈 내린 잠실 풍경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photoni 2009/12/08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일기예보는 흐림 이었는데
    블랙베리의 똘똘함을 보여주는군요 ^^ 사진 정말 이쁘네요~

    • 편집장 2009/12/08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랙베리도 그렇게 빠르지는 못합니다.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놓은 녀석이라서요. ㅎㅎ
      사진은 후보정이 새 생명을 준 겁니다.

  2. 시앙라이 2009/12/08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오 편집장님 사진 오랜만에봐요~~^^
    전 눈올때 외부미팅..식사로 이어져 놓쳐버렸네요

    • 편집장 2009/12/08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PHOTO 카테고리에 포스팅 올리는 게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출근길에 시앙라이님 예약 발행해 놓은 티스토리 포스트는 블랙베리로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3. 2009/12/08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편집장 2009/12/08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니콘 D200으로 찍고, 포토샵에서 후 보정한 겁니다. ^^;
      필름 카메라 느낌이 나도록 어설플 게 따라 해 본 거에요.

  4. 김현수 2009/12/08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View 포토베스트에 등록되신 걸 보고 들어왔습니다.
    사진 색감이 참 좋은데 어떤 카메라로 찍으신 건가요? ^_^

    • 편집장 2009/12/08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 View에 아주 간만에 노출이 되어 보네요. ㅎㅎ
      윗분 댓글에도 말씀 드린대로 니콘 D200으로 찍은 후 색상을 보정한 사진입니다. ^^

  5. 달콤시민 2009/12/09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너무 멋져요 사진..
    어쩌면 평범한 사진일수있겠지만 음.. 특별한 일상같아요! ^^

    보정 어떻게 하신건지도 완전 궁금 ^^ ;

  6. 아크몬드 2009/12/22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렉베리, 매력적이네요.

  7. 돌릭 2009/12/23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도 사진, 보정도 보정
    실력이 출중하시네요..
    너무 예뻐요^^ 잘 보고 갑니다~~^^*

  8. 2010/01/11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집장님~
    저 9월달 중국여행 때 동행했던 재홍이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004@ 메일주소로 메일 드렸어요. 안부 여쭐겸해서-
    드디어 블랙베리로 바꾸셨군요!

  9. montreal florist 2010/01/16 0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그동네 사진 보니까 좋네여

부산 가족 여행기 #2

용궁사 근처에서 간단히 밥을 먹고 숙소가 있는 해운대로 달렸다. 해운대는 이번이 4번째 방문이다. 수능시험을 끝내고 친구들과 모여서 겨울 바다를 보러 왔던 게 그 첫 번째고, 대학 동기가 광안리에 살고 있어 일주일 정도 여름 방학을 부산에서 보내면서 놀러 왔던 게 그 두 번째, 그리고 3년 전 친구가 해운대 근처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할 때 와 본적이 있었다. 그리고 다시 해운대를 찾았는데, 그 사이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주변에 고층 아파트들과 대형 백화점 및 할인매장들이 들어서면서 고급 주택가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 뿐이 아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 있었고, 사장에는 쓰레기를 찾아 보기 힘든 정도로 깨끗해 수 많은 외국인들이 비치발리볼을 즐기거나 썬탠을 즐기고 있었다. 비수기 탓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해운대를 오려면 4월에 여름 휴가 받아서 와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외국인들이 가득한 해운대 앞바다

외국인들이 가득한 해운대 앞바다

파라다이스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해운대 앞바다

파라다이스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해운대 앞바다

해운대에 모래 그림을 그리고 계신 작가님 (누구일까요?)

해운대에 모래 그림을 그리고 계신 작가님 (누구일까요?)


숙소는 해운대 올 때마다 눈독을 들였던 파라다이스 호텔로 잡았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어서 매번 눈독만 들이고 있었는데, 이번 가족여행의 쉼터로 결정했다. 해운대의 많은 호텔들 가운데 유일하게 객실마다 발코니가 있어 의자를 두고 바다를 바라보면, 그 넓은 해운대 바다를 독대하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잡았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신관보다 더욱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의 본관. 2007년에 리뉴얼 공사를 마친 탓이라고 프론트에서 알려주었다. 피곤한 탓에 샤워를 시켜 놓으면 금방 잠들지 않을까 했는데, 이 녀석 침대에 누워 있는 나를 끌고 자꾸 밖으로 나가자고 조른다. 날이 저물고 있어 바닷바람은 무리가 있을 것 같아 호텔 여기저기를 둘러 보기로 했다. 사실 출장 차 호텔에 가면, 객실이랑 와인바, 조식 식당 정도가 전부라 호텔 구경도 재미있을 것 같았다.

깔끔한 1층 로비 라운지

깔끔한 1층 로비 라운지

깔끔한 화장실 픽토그램

깔끔한 화장실 픽토그램

붉은색 벽지의 강렬한 인상을 가진 일식 전문점 SAKEA

붉은색 벽지의 강렬한 인상을 가진 일식 전문점 SAKEA

레스토랑 Collavini의 다양한 와인들

레스토랑 Collavini의 다양한 와인들

멀리 오륙도와 유람선이 보이는 실외 풀장

멀리 오륙도와 유람선이 보이는 실외 풀장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


리뉴얼 한지 얼마 안된 호텔 내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심플했다. 해운대 바다를 향해 전면 유리로 되어 있는 로비, 호텔과 해운대 해수욕장 사이를 어이주는 잔디 정원, 잔디 정원 곳곳에 숨겨 놓은 보물 같은 여러 작품들. 붉은색 벽지의 강렬한 인상을 가진 일식 전문점 SAKEA, 일식, 중식, 한식, 양식 어느 식당에서나 볼 수 있는 와인셀러, 그 안에 다양한 와인들, 그리고 멀리 오륙도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실외 풀장과 바다를 향해 있는 노천 온천까지… 지금까지 여러 호텔을 다니면서 이런 다양한 시설들을 지나쳤다는 게 안타깝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이런 호텔에서 한 달 정도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어마어마한 숙박료는.. ㅎㅎ

앞마당에 유명한 조소작품 앞에서

앞마당에 유명한 조소작품 앞에서

분수를 감상하며 산책하는 지우

분수를 감상하며 산책하는 지우

발에 묻은 모래를 털어달라고 조르는 지우

발에 묻은 모래를 털어달라고 조르는 지우

발코니에서 해운대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지우

발코니에서 해운대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지우

샤워로 하루의 피로를 싸악~~

샤워로 하루의 피로를 싸악~~

앗있게 조식 뷔페를 즐기고 있는 지우

앗있게 조식 뷔페를 즐기고 있는 지우



지우는 층층이 쌓여있는 와인에도 수영장이나 노천 온천에도 관심이 없어 보였다. 단지 호텔 앞 폭신폭신 잔디밭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뒷짐을 지고 산책도 하고 엄마랑 술래잡기도 하면서 부지런히 뛰어 다녔다. 그리고 바다를 향해 의자를 돌려 놓고 바다를 보면서 ‘무~~~ㄹ’을 연신 외쳐 대고 있었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물을 한꺼번에 본 적은 처음이라 저도 대단하다 생각했나 보다.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셀프 카메라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셀프 카메라


1박 2일 짧은 가족 여행을 다녀오면서, 지우가 참 많이 자랐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지우가 태어나서 가장 멀리 차를 타고 다녀온 여행이기 때문이다. 다 지우가 장거리 여행을 잘 견뎌준 덕분이다. 자~ 다음 5월에는 어디로 갈까? 양떼 구름 타러 대관령으로 가볼까? 아님 경춘선 따라서 강촌으로 가 볼까?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편집장

트랙백 주소 :: http://www.paperon.net/trackback/347 관련글 쓰기

  1. Subject: 편집장의 생각

    Tracked from paper's me2DAY 2009/04/24 12:22  삭제

    부산 가족 여행 정리한 포스트가 막 올라갔습니다. #1, #2

  2. Subject: [부산여행기] 해운대의 봄 풍경

    Tracked from PR Alive by yamyong 2009/04/24 17:10  삭제

    지난 주말 여행을 통해 둘러본 부산 해운대의 모습을 공유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 여행갔던 해운대의 모습은 지금과는 무척이나 달랐던 기억이 있는데. 하지만 바다의 모습은 언제나 그대로인듯 싶습니다. 얕은 파도가 해변의 모래를 삼킬 듯이 밀려왔다 밀려갔다를 반복합니다. 우리네 인생도 이처럼 반복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멀리 보이는 등대는 누굴 위해 외롭게 서 있는 걸까요? 해운대 해변에는 날씨가 따듯해서인지 예상보다 많은 이들이 찾았습니다...

  3. Subject: isanghee의 생각

    Tracked from isanghee's me2DAY 2009/04/30 10:05  삭제

    나도 부산에 여행 가고 싶다.

  4. Subject: 벌써 방문하셨네요^^

    Tracked from 미스터브랜드의 360도 마케팅 이야기 2009/05/19 18:46  삭제

    벌써 다녀 가셨네요... 직접 블로그를 운영 하다 보니 참 소소한 부분에 어려움이 많네요 자주 오셔서 좋은 팁 많이 주시고 가세요.. 오늘 하루 잘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고이고이 2009/04/24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저리 아빠와엄마를 적절하게 섞어놓았을까요 ㅋㅋ 지우 참 잘생겼어요 ㅋㅋ

    • 편집장 2009/04/24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이고이님이 아직 아가가 없어서 그런데....
      아가들은 다들 이쁘고 귀엽습니다. ^^;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ㅎㅎ

  2. 위세이 2009/04/24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언제 또 부산 가족여행을.. ㅋ.ㅋ 좋았겠당.. 저도 함 모시고 댕겨와야 하는데..

    • 편집장 2009/04/24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급작스럽게 일정 잡고 다녀왔습니다.
      맨날 회사일로 같이 놀아주는 시간이 많이 없다고 투덜투덜..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 시간 좀 내서 달리고 왔습니다. ㅎㅎ
      형수님도 조카들도 주말이면 많이 괴롭히실것 같은데, 이번 주말에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세요. ^^

  3. 얌용 2009/04/24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음답고 화평한 가족의 모습...부럽부럽~

    이사는 잘 진행되고 계신가염~??

    조만간 놀러가겠슴다~^^

    • 편집장 2009/04/24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일 사무실 이사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짐싸고 이래 저래 정신이 없습니다. ^^;

      사무실 옮기고 나면 한 번 놀러오세요.

      좋은 주말 되시구요. ^^

  4. JUYONG PAPA 2009/04/24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라다이스 좋죠..^^

    분수를 감상하며 산책하는 지우의 모습이 제대로인데요. ^^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즐거운 여행길...5월에는 또 어디로!!!

    • 편집장 2009/04/27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다 마주하고 앉아서 조용히 맥주 한잔 하는 기분 최고더라구요.
      다음에 가도 오션뷰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칫솔 2009/04/24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화목해 보이네요. 지우도 마이 컸구만요~
    요즘 잘 지내시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편집장 2009/04/27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지우 많이 컸죠.
      맨날 볼 때는 모르겠다가 이렇게 사진 찍어 두면...
      그 사이 참 많이 컸구나 생각이 듭니다. ^^

  6. 짠이아빠 2009/04/24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우의 뒷짐 포즈 와우.. 이건 뭐.. 거의 백만불이군.. ㅋㅋ

    • 편집장 2009/04/27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할아버지 흉내를 내는 건지, 배가 무거워서 그러는지
      가끔씩 허리춤에 손 얹고 저러고 다닙니다. ^^ㅣ

  7. 아버지 2009/04/25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겁고 화목한가정의 본보기 같다. 우리지우의 저 폼은 아마 할아버지를 닮아 또 아버지를 닮아 우리집의 내력이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 .하 .하 . 우리지우 정말 멋저.

  8. YJ™ 2009/04/25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아보여요 ^^
    전 부산에 한번도 못가봤어요. 가려고 계획하면 꼭 일들이 생겨서..ㅋㅋ
    이번 여름휴가땐 부산을 함 가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지우...너무 많이 컸어요~
    완전 어린이 ㅋㅋㅋ

    화목해 보이고 부럽고 그르네요~~ㅋㅋ

    • 편집장 2009/04/27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에도 급작스럽게 일정을 잡고 출발 한거라...
      많이 구경하지는 않고 편하게 쉬고 오는 시간이었어요. ^^

      지우 어린이 이제는 말도 안듣고 그럽니다. ㅎㅎ

  9. zesty 2009/04/26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부산 갔다오셨군요 .. 부산에 있을 땐 갑갑하면 가던곳이였는데
    서울에 있으니 바다가 그립네요 .. 지우 많이 많이 컸네요 ^^

    아 회가 갑자기 먹고 싶어요 .. 부럽습니다 .

    • 편집장 2009/04/27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우도 간만에 탁 트인곳에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아~ 그러고 보니 회를 안 먹고 왔네요.
      지우 위주로 식단을 짜다 보니... 호텔식을 중심으로 먹고 왔어요. ㅎㅎ

  10. 트렌드온 2009/04/27 0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전에 봤을때와는 달리 살이 많이 찌셨네요. ^^

    요즘 많이 행복하신게 눈에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

    • 편집장 2009/04/27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 아저씨 / 애아빠들은 살이 찌게 되어 있어요. ㅎㅎ
      아줌마들이 이거저거 막 먹여서 그래요. ^^;

  11.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9/04/27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 포스팅을 볼때마다 여행가고 싶습니다.
    부산은 한 10여년 전에 마지막으로 갔다온 것 같은데 말이지요.

    • 편집장 2009/04/27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도 한번 다녀오세요.
      저도 급하게 마음 먹고 다녀온 거에요.
      피곤하지만 좋더라구요.^^

  12. ftd 2009/05/16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저렇게 자세히 찍어놓으니, 딱 간접여행이네요. 정말 잘 봤어여

  13. 위세이 2009/05/19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5월이라구욧..!! 증말 가뭄에 콩나네요...

    • 편집장 2009/05/20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5월도 벌써 20일이네요. -_-;
      제 블로그 말고도 신경 쓰는게 많다 보니
      자유방임형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씩씩하게 키우려구요. ^^

      RSS 피드로 전달 드리는 링크를 즐겨보세요. 0_0

부산 가족 여행기 #1


모처럼 날씨가 좋은 주말. 지우랑 봉순씨를 태우고 부산 해운도로 방향을 잡았다. 봉순씨와 교대로 운전을 한다고 해도 부산을 1박 2일 코스로 잡는 건 무리가 있을 것 같았다. 금요일 저녁 대구 부모님댁에 들러 잠을 자고 아침을 간단하게 먹은 후 부산으로 향하는 쪽으로 일정을 수정했다. 대구에서 출발해 민자고속도로인 신대구-부산 고속도로를 이용하니, 고속도로에 올린 후 채 한 시간도 안되어 부산에 도착했다. 부산에 들어서자 토요일 꽉 막히는 부산의 교통 체증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부산 교통 체증 지역을 지나서 만난 예쁜 등대에서...

부산 교통 체증 지역을 지나서 만난 예쁜 등대에서...

부산 앞바다를 지키는 작은 등대

부산 앞바다를 지키는 작은 등대


우선 첫 번째 목적지는 해동 용궁사로 정했다. 미투에 올린 중독님의 댓글처럼 우리를 가장 먼저 맞이한 것은 용궁사를 지키고 서 있는 12지신상이다. 해당 띠 앞에서 봉순씨랑 지우 사진을 찍고 용궁사 입구로 들어섰다. 해안 절벽에 이렇게 크고 넓은 절터를 잡고 절이 들어서 있는 게 낯선 풍경이다. 사찰은 산 속 깊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속세에서 범접하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는 게 일반적인데, 용궁사는 철썩 대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법어를 읽는 스님들을 쉽게 뵐 수 있는 해안가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멀리 부산 앞바다에서 올라오는 해돋이를 바라보며 부처님께 공덕을 기도 드렸을 스님들과 우리 할머니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았다.

해동 용궁사 앞을 지키고 있는 12지신상

해동 용궁사 앞을 지키고 있는 12지신상

득남불의 배와 자신의 배를 비교하고 있는 지우

득남불의 배와 자신의 배를 비교하고 있는 지우

해안 절벽에 자리한 해동 용궁사 전경

해안 절벽에 자리한 해동 용궁사 전경

일출암에 자리하고 계신 약사여래불

일출암에 자리하고 계신 약사여래불

용궁사 기암 절벽에 붙어 있는 누군가의 기원들

용궁사 기암 절벽에 붙어 있는 누군가의 기원들



용궁사를 천천히 돌아보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시간을 가져볼까 했지만, 자칫 한 눈을 팔았다가는 지우가 해안 절벽 아래로 떨어질 것 같아 계속 쫓아다니고, 안고 해안 절벽을 오르내리느라 금방 피로가 몰려왔다. -_-;;

부산은 늘 사람들 북적거리는 복잡한 해수욕장만 생각하게 되는데, 용궁사 한 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은 여행의 추억을 가져갈 수 있을 듯 하다.

부산 가족여행 뒷 이야기는 다음편에 계속...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편집장

트랙백 주소 :: http://www.paperon.net/trackback/346 관련글 쓰기

  1. Subject: 해동 용궁사

    Tracked from 주용아빠의 사진이야기 2009/04/24 11:33  삭제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Multi-Segment | 1/200sec | F/10 | 0EV | 24mm | ISO-400 | Off Compulsory 용궁사 입구...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12지신이 있다. 각각의 띠 앞에서 절을 하는 이들이 참 많다.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Multi-Segment | 1/160sec | F/9 | 0EV..

  2. Subject: 편집장의 생각

    Tracked from paper's me2DAY 2009/04/24 12:22  삭제

    부산 가족 여행 정리한 포스트가 막 올라갔습니다. #1, #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시앙라이 2009/04/23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즐거운 주말여행이었을듯~
    전 사람으로 빽빽하게 밀려서 올초에 다녀온 기억이 다시 납니다.

    • 편집장 2009/04/24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즐겁고 빡쎈 일정이었지요. ^^;;
      성수기 피해서 바다에 가보는 거 참 좋은 것 같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2. 고이고이 2009/04/24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행복함 한가득 싣고 갑니다^^ 아 부러워...솔로인 저로서는...

  3. 정현아범 2009/04/24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운대가서 용궁사 가시는 분들은 드문데, 어케 알고 가셨대요..^^
    지우 배 올리는 거 넘 구엽습니다요..

    • 편집장 2009/04/24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 잘 아시나 보네요. ^^
      해운대에서 주변 가 볼만한 곳 찾다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시원한 풍경에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지우에게 배를 만져보라고 시켰더니, 자기 배를 보여주더라구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4. 학주니 2009/04/24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즐거우셨겠습니다 ^^;

    • 편집장 2009/04/24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간만에 가족들과 함께 먼길 다녀오는 여행이라
      어디가 중요하진 않았어요.
      어디를 가더라도 좋았겠지요. ^^ ㅎㅎ

  5. 레이 2009/04/24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에 저런 곳이 있다는 걸 난 왜 몰랐을꼬~

    • 편집장 2009/04/24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 해운대 주변 관광안내 책자가 업그레이드 되었나 보네요. ^^
      이번 여행에 그 책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6. JUYONG PAPA 2009/04/24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궁사 가셨었군요.
    가본지가 벌써 몇년은 되는거 같은데..
    주용이가 생기기전에 득불남앞에서 배를 만지작 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 편집장 2009/04/24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용궁사 사진은 주용파파님께서 훨씬 다양하게 잘 찍어 주셨네요. ^^
      전 득남불 안 만졌어요. 두째는 딸이면 해서요. ㅎㅎ

      (혹시 이 댓글까지 보시는 분들 위쪽에 트랙백 쪽 눌러 보시기 바랍니다. ^^)

  7. 마루 2009/04/24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까지 와서 연락도 없이 그냥 갔다 말이죠 _._*
    수첩에 적어놓겠습니다. 왕삐침

    • 편집장 2009/04/24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A형 마루님이시군요. ^^;
      이게 가족들이랑 같이 가는 여행이라 뵙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 연락을 못드렸네요.
      주말에 급하게 일정 잡고 출발한거라....
      다음에 부산 내려갈땐 KTX잡아타고 일정 널널하게 잡아서
      마루님 작업실을 한번 구경가겠습니다.
      노여움을 푸세요. ^^;;

  8. 짠이아빠 2009/04/24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그러고보니.. 지우엄마랑 편집장이랑 옷입는 스타일이 비슷한데.. ^^

  9. 아버지 2009/04/25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지우의 웃는얼굴에 배까지 자랑하는것이 정말 귀여워.즐거운 여행이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더 좋은곳으로 떠나라.


제주도로 워크샵을 다녀온 지 불과 3주의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서울에는 오늘 첫눈이 꽤나 내려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제주도 후기 사진들 정리도 빨리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다가온 하루다.

지난번 제주도 워크샵 후기 사진을 올리고, 같은 곳에 갔었던 게 맞느냐는 문의도 있었다. 오늘 사진이 올라가도 크게 다르지 않은 댓글들이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침 잠이 많지 않은 탓에 일찍 일어나 세수도 건너뛰고 카메라를 들고 나서지 않았더라면, 나도 찾을 수 없었던 숨은 그림들… 그 숨은 그림들 함께 찾아 보기 바란다.

몽돌해안의 돌멩이 사이에 버려진 지난 여름의 추억

몽돌해안의 돌멩이 사이에 버려진 지난 여름의 추억

제주 풍림리조트를 지키는 백구

제주 풍림리조트를 지키는 백구

나무에서 바나나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는 캥거루 모녀

나무에서 바나나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는 캥거루 모녀

풍림리조트 토양이와 다람쥐

풍림리조트 토양이와 다람쥐

마음 착한 사람들만 걸어 갈 수 있다는 투명 바닥 어항

마음 착한 사람들만 걸어 갈 수 있다는 투명 바닥 어항

부산까지 연결되는 지하통로 입구

부산까지 연결되는 지하통로 입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편집장

트랙백 주소 :: http://www.paperon.net/trackback/331 관련글 쓰기

  1. Subject: 미디어브레인 제주도로 3박 4일 워크샵을 떠나다

    Tracked from PAPERon.Net - 페이퍼온넷 2008/11/20 21:30  삭제

    지난 주말에 미디어브레인 식구들이랑 제주도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업무를 조금 일찍 마무리하고 떠나 월요일 첫 비행기로 서울로 돌아와 함께 출근하는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3박 4일 동안 올 한해 진행했던 업무들을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계획도 세우고,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포부들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주도에 도착하니, 뽑아간 맛집 리스트 탐방에, 괜찮은 드라이브 코스 촬영 및 사진 찍기 멋진 풍..

  2. Subject: 제주의 가을에 푹 빠지다

    Tracked from 레이토피아 RayTopia 2008/11/20 23:46  삭제

    여름 끝 무렵 아니면 겨울. 항상 그 무렵에 제주를 찾았더랬습니다. 그런 까닭에 제주의 타오르는 뜨거움과 가슴 상쾌한 찬 바람은 겪어보았지만, 온화한 풍요로움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주를 찾은 다섯 번째 여행. 제주는 넉넉한 가을이었습니다. 나무 한 그루만 봐도 제주는 참 이국적입니다. 바다와 하나가 된 하늘을 배경으로 서 이는 야자수 몇 그루. 멀리 보이는 바다와 상큼한 바람, 못생긴 야자수가 아침부터 살짝 흥분하게 만듭니다. 멀리 보이는..

  3. Subject: 2008년 가을, 행복한 제주도 워크샵

    Tracked from 책 읽는 토양이 2008/11/21 14:33  삭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에 걸쳐 회사 워크샵을 제주도로 다녀 왔습니다. (제가 유일한 여자였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다른 식구들이 이래저래 참 불편하셨을 거라는... ㅋㅋ) 워크샵의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를 올려야겠다 싶어서 사진 몇 장과 함께 간단히 전할게요. 먼저 이 사진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군요.-_-; 같은 사무실에 있는 편집장님께서, 제주도 가려면 여권이 있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에 홀라당 넘어가버리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레이 2008/11/20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잠이 좀 많을 뿐이고...
    마음도 못돼서 투명 어항도 못 건넜고...
    풍림리조트 토양이, 저기서 웃고 있고!

  2. 토양이 2008/11/21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저 '토양이'는 짝퉁인가요! -ㅅ-;;
    그런데 풍림리조트에 저런 것들이 있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0_0;

    • 편집장 2008/11/21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마지막날 나 따라 산책갔음 다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죠? 0_0;;
      저 토양이는 우리회사 토양이만큼 많이 먹지는 못한다고 들었어요.
      아마 짝퉁인듯!

  3. 짠이아빠 2008/11/21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솔직히 맨 마지막에 있는 부산으로 연결되는 지하통로는 정말 놀랐다는... ㅋㅋ

  4. 미도리 2008/11/21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개그본능 레이님 ^^
    저도 여행가면 새벽에 깨어 사진 찍는걸 좋아라하는데...고즈넉하니 좋군요 ~

    • 편집장 2008/11/21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찍 일어나셨네요. ^^
      기사하시자 마자 블로깅하시고 계시군요. ㅎㅎ
      열정적인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5.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11/21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사진 뭔가 모르게 좋은데요??? ^^

    • 편집장 2008/11/21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 ^^ 몽돌해안 돌멩이들을 한 컷에 담았을 뿐인데요.
      매번 부족한 사진에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6. 조선얼짱 2008/11/24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국으로 이끄는 계단이 아닌 바닷속으로 이끄는 계단이라 ..
    혹시 아리엘(인어공주)은 못 만났어요?

  7. 아크몬드 2008/11/24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경화면으로 써도 되겠네요!

  8. 2008/11/24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편집장 2008/11/25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주신대로 제가 아는 부분들을 정리해서 드렸습니다.
      도움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블로그 우축에 개인 연락처가 있습니다.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0_0;;

  9. 루비 2009/04/13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와 마지막 사진에
    제 시선이 꽂힙니다...^^

미디어브레인 제주도로 3박 4일 워크샵을

지난 주말에 미디어브레인 식구들이랑 제주도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업무를 조금 일찍 마무리하고 떠나 월요일 첫 비행기로 서울로 돌아와 함께 출근하는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3박 4일 동안 올 한해 진행했던 업무들을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계획도 세우고,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포부들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주도에 도착하니, 뽑아간 맛집 리스트 탐방에, 괜찮은 드라이브 코스 촬영 및 사진 찍기 멋진 풍경들을 찾아 다니느라 많은 시간을 렌터카 안에서 보낸 것 같네요. 꽤나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정리할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3박 4일을 묵었던 풍림리조트를 새벽에 혼자 산책하며 찍은 사진들만 우선 소개해 드릴께요. 술을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제주도에서 주로 드라이브를 담당했던 터라 워크샵에서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산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다녀온 우리 대장 짠이아빠님, 결제 및 구매 담당 다정하신 우리 레이님, 그리고 미디어브레인의 귀여운 막내(나이만 어릴 뿐 생각은 가장 연세가 많은 것 같은) 우리 토양이님 블로그에 후기가 하나 둘씩 올라오고 있네요. 짠이아빠님, 레이님, 토양이님 덕분에 즐거운 워크샵이었습니다.

대장님의 다친 발목이 빨리 나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두꺼운 구름 사이로 올라온 일출

두꺼운 구름 사이로 올라온 일출

손바닥에서 놀고 있는 소라게들

손바닥에서 놀고 있는 소라게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몽돌 해안가에 이끼낀 바위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몽돌 해안가에 이끼낀 바위들

풍림리조트 해안가에서 만난 돌탑

풍림리조트 해안가에서 만난 돌탑

풍림리조트 인공폭포

풍림리조트 인공폭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편집장

트랙백 주소 :: http://www.paperon.net/trackback/326 관련글 쓰기

  1. Subject: 편집장의 생각

    Tracked from paper's me2DAY 2008/11/05 17:36  삭제

    지난 주말 미디어브레인 제주도 3박 4일 워크샵 후기 포스팅 올렸어요. 지난 번 중국 출장 후기 포스팅에서는 스크롤 압박이 있으신듯 해서 이번엔 조금씩 나눠서 올릴 생각입니다. 0_0;;

  2. Subject: 2008년 가을, 행복한 제주도 워크샵

    Tracked from 책 읽는 토양이 2008/11/06 15:09  삭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에 걸쳐 회사 워크샵을 제주도로 다녀 왔습니다. (제가 유일한 여자였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다른 식구들이 이래저래 참 불편하셨을 거라는... ㅋㅋ) 워크샵의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를 올려야겠다 싶어서 사진 몇 장과 함께 간단히 전할게요. 먼저 이 사진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군요.-_-; 같은 사무실에 있는 편집장님께서, 제주도 가려면 여권이 있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에 홀라당 넘어가버리는..

  3. Subject: 미디어브레인, 제주도 워크샵을 가다!

    Tracked from Blog & Contents Production MediaBrain 2008/11/06 15:10  삭제

    미디어브레인 전 가족(그래봐야 4명 ^^ 이지만)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4일 동안 제주도로 워크샵을 떠납니다. 올 한 해의 업무를 돌아보고 내년 사업 계획을 세우는 한편 제주도의 자연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얻기 위함입니다(흐음, 써 놓고 보니 너무 식상한!). 십 년 전에 제주도 얼핏 같다 오신 짠이아빠님 제주도 갈 때마다 술만 먹고 오느라 제주도의 면면은 구경도 못한 레이님 태어나서 제주도 처음 가는 편집장님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4. Subject: 제주의 가을에 푹 빠지다

    Tracked from 레이토피아 RayTopia 2008/11/07 17:16  삭제

    여름 끝 무렵 아니면 겨울. 항상 그 무렵에 제주를 찾았더랬습니다. 그런 까닭에 제주의 타오르는 뜨거움과 가슴 상쾌한 찬 바람은 겪어보았지만, 온화한 풍요로움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주를 찾은 다섯 번째 여행. 제주는 넉넉한 가을이었습니다. 나무 한 그루만 봐도 제주는 참 이국적입니다. 바다와 하나가 된 하늘을 배경으로 서 이는 야자수 몇 그루. 멀리 보이는 바다와 상큼한 바람, 못생긴 야자수가 아침부터 살짝 흥분하게 만듭니다. 멀리 보이는..

  5. Subject: 제주도 풍림리조트의 숨은 그림 찾기

    Tracked from PAPERon.Net - 페이퍼온넷 2008/11/20 21:29  삭제

    제주도로 워크샵을 다녀온 지 불과 3주의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서울에는 오늘 첫눈이 꽤나 내려 사람들을 설레게 했다. 제주도 후기 사진들 정리도 빨리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다가온 하루다. 지난번 제주도 워크샵 후기 사진을 올리고, 같은 곳에 갔었던 게 맞느냐는 문의도 있었다. 오늘 사진이 올라가도 크게 다르지 않은 댓글들이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침 잠이 많지 않은 탓에 일찍 일어나 세수도 건너뛰고 카메라를 들고 나서지 않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11/05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압박붕대 대용의 스트랩은 잘 챙기셨습니까?

  2. 러브네슬리 2008/11/06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사진이 정말 좋답니다~ 쿨럭~!! ㅋㅋ
    제주도 좋은 곳으로 워크샵 가셨었군요 ^^
    좋은 하루되세요~

    • 편집장 2008/11/06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러브네슬리님 ^^
      제주도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리조트 주변 경관이 좋아서 산책하기 좋더라구요.

  3. 토양이 2008/11/06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같은 곳에 묵었던 거 맞나요? 0_0;;

  4. 에코 2008/11/06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끼낀 바위 사진 너무 이쁘네염~

    타이틀에는 제주도 지도를 넣으신건가요?
    센스 굿~!

  5. 에코 2008/11/06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이거 사진 보정하신거에요?
    아니믄 그냥 찍으신거에요?

    사진기는 뭐에욤?ㅋ

    • 편집장 2008/11/06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에 올린 사진들은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보정을 한 사진들 입니다.
      그냥 찍어서 저런 사진들 찍어낼 수 있는 내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사진 보정 방법을 포스팅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ㅎㅎ


      카메라는 Sony F-828이라는 아주 오래된 하이엔드 카메라입니다.
      보정은 Photoshop을 이용하고 있구요. ^^

    • 에코 2008/11/06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아주 빠르게 해소되었어요


      낄낄~

    • 편집장 2008/11/06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이건 뭐 거의 채팅이네요. ㅎㅎ

  6. 시앙라이 2008/11/07 0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f828이었군요~^^그카메라 좋던데용...
    하이앤드가 그래도 심도도 좋고 친구카메라 끄적끄적해본적이 있어용

    보정작업 포스팅 제가 선수 쳐버릴까요?
    ㅋㅋ

  7. JUYONG PAPA 2008/11/07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 정말 멋진곳이죠.
    바람 잘 쏘이고 오셨나요. ^^?

    • 편집장 2008/11/07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잘 다녀왔습니다. ^^
      처음간 제주도라 좋더라구요.
      미디어브레인 식구들이랑 함께가서 더 좋았구요.
      감사합니다. 0_0;;

  8. 진주애비 2008/11/07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들의 사진중
    가장 제주도로 가고 싶게 만드는 사진이
    편집장님의 사진이네요

  9. 에코 2008/11/09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정방법을 올려달라~! 올려달라~!

    • 편집장 2008/11/10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알았다구요. 0_0;;
      1인 시위라도 하시는 에코님...
      사진 보정 방법 포스팅은 시앙라이님도 준비중이시라 했는데.. 왜 저에게만.. ㅎㅎ

    • 에코 2008/11/10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앙라이님이 준비중이신건 몰랐던 일이고
      편집장님이 준비중이신건 알았던 일이니까요 ㅋㅋ
      ^^

    • 편집장 2008/11/12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이 밀려있는데... 가을 사진들 몇 장 샘플로 잡아서 포스팅 준비하고 있습니다.
      좀 만 더 기다려주세요. ^^

  10. 비됴족 2008/11/11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다음번 봄엔 꼭 같이가여.. 흑흑.. 소라게 사진 너무 이쁘당.. 한마리 분양 해조요.. 아니 두마리..

    • 편집장 2008/11/12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라게는 제주도 바다로 다시 돌려주고 왔습니다. ^^;;
      지우 생각해서 서울행 비행기를 태울까 했는데...
      저 녀석은 제주도 바다에서 가장 행복할 것 같아서 두고 왔습니다.

  11. 미도리 2008/11/12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 어떤 보정을 하시는건지 너무 궁금한데요 ㅎㅎ
    포스팅해주세요 흐흐.

    • 편집장 2008/11/12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 않아도 관련 문의가 많아서
      필름효과 나는 포토샵 보정을 포스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0_0;;

  12. 황팽 2008/11/14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저도 이번 여름에 풍림에 있었는데,,ㅋㅋㅋ
    그나저나 거기 식당밥 정말 별로지 않나요??
    처음 도착해서 그 뒤쪽으로 내려가면 바다 있잖아요.
    거기 보고 진짜 기분 좋았는데.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13. 여우위에 2008/11/14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회사네요~ 제주도로 워크샵까지 가고...후후
    중국으로 워크샵해도 비용 비슷할 텐데, 내년엔 중국으로 워크샵 가자고 하세요. 대장께~~~
    편집장님의 독특한 사진색감보정이 탐나네요~

    • 짠이아빠 2008/11/14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이.. 중국보다 턱도 없이 작아요.. ^^ 비행기값만 1/3인데.. ㅋㅋ

    • 편집장 2008/11/14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흐 저보다 대장님께서 먼저 답글을 적으셨네요.
      항공료가 좀 내려가면 중국으로 워크샵 가는 걸 고민해주세요. 0_0;;
      사진 보정 비법은 정리해서 포스팅으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 여우위에 2008/11/15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난번 보니깐 너무 비싼 티켓팅을 했더군, 1주일 오픈이면 반값보다 더 싼 티켓 많은데~^_^ 후후~

    • 편집장 2008/11/16 0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중국이나 제주도나 비행시간도 크게 차이 안나는데 말입니다. ^^;
      다음엔 더 저렴한 티켓 찾아서 가겠습니다. 0_0;;

토요일 아침
늦잠을 포기하고 노정석 전 TNC 대표의 초청 강연에 다녀왔다.

강연의 마치고 강남 논현역에서 돌아오는 7호선에서 포기했던 늦잠을 다시 자버린 나…
눈을 떠보니 내려야 할 역을 지나 차량기지로 들어서는 7호선에 홀로 남겨진 나를 발견했다.


가끔은 ‘우연’이 우리들을 멋진 곳으로 인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을 하늘 높았던 강남역 사거리

7호선 차량기지

멈처버린 7호선

더 갈 곳도 없어요.

텅 빈 7호선

아무도 없나요?

혼자인 7호선에선 지하철 에티켓 따위는 필요없었다.

멀리 도봉산이 보일 뿐


'3_P/H/O/T/O > 멀리서_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엔 부산으로 가 보자 - 해동 용궁사  (18) 2009/04/23
제주도 풍림리조트의 숨은 그림 찾기  (20) 2008/11/20
미디어브레인 제주도로 3박 4일 워크샵을 떠나다  (39) 2008/11/05
'우연'이 데려다 준 곳  (12) 2008/09/29
Color of morning  (12) 2007/08/23
벌써 4월인가요?  (18) 2007/04/03
Lines...  (4) 2007/02/15
새로운 시작...  (18) 2006/11/16
Posted by 편집장

트랙백 주소 :: http://www.paperon.net/trackback/320 관련글 쓰기

  1. Subject: 편집장의 생각

    Tracked from paper's me2DAY 2008/09/29 21:00  삭제

    주말에 V-core에서 진행하는 노정석 전 TNC대표와 정윤호님의 초청강연 듣고 후기올렸어요. 강연듣고 오는 길에는 이런 일도 있었지요. -_-;;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명이 2008/09/29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브이코아 포스팅은 2일은 걸려야할듯..ㅠ_ㅠ
    전날 올블모임도 아직 안해서..ㄷㄷ

    사진도, 글도 좋은데요?
    살포시 RSS를 담아 도망갑니다~ =3333333

    • 편집장 2008/09/30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28일)이 생일이셨더라구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의미있는 이벤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0_0;

      즐거운 블로깅 하시길 바라며...

  2. 짠이아빠 2008/09/30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냐.. 남들이 보면 회사일로 무지 고생하는줄 알겠다.. ㅜ.ㅜ

  3. JUYONG PAPA 2008/09/30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은 ‘우연’이 우리들을 멋진 곳으로 인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이 말에 동감하네요..^^
    쉬엄쉬엄 일하세요..그러다가 몸 탈나시겠어요. ^^

    • 편집장 2008/09/30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 번에 '우연'은 저를 어디로 데려다 줄지 궁금하네요.ㅎㅎ
      몸살 날 정도로 일 할정도면, 토요일 아침에 이런 여행을 즐기지 못하겠죠.
      일은 즐길수 있을 정도니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

  4. 에코 2008/09/30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남역 사거리 우리나라 아닌것 같아 보이는 느낌~ㅋ

    근데 저기 닫혀진데서 어케 나오셨어요?
    무섭진 않으셨고요?

    --^

    • 편집장 2008/09/30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보정으로 느낌이 많이 달라져서 그렇겠죠. 0_0;;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무섭거나 겁나진 않았습니다. 0_0 ㅎㅎ

  5. 디테 2008/10/13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나오셨나요. ㅋㅋㅋ

  6. 조선얼짱 2008/11/24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짱님을 몇년간 봐오면서 ..
    저 차량기지 난입사건? 고립사건?
    충분히 이해가 됨. 집짱님이기에 가능할것 같습니다.
    정말 가끔은 어느시대의 인물을 현세에 데려다 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
    데즈카 마사아키 감독의 '전국자위대 1549(戰國自衛隊 1549)를
    추천 합니다.

    • 편집장 2008/11/24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적 사람이라면 어울릴까요?
      개화기? 그 보다 더 이전?? ^^;

      제가 보기엔 시간적인 문제가 아닌 공간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
      대구 촌놈을 서울에 데려다 놓은게... 문제가 아닐지... 0_0

      추천해 주신 영화는 한번 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간만에 하늘 개이고
조금 이른 아침 출근길 출사를 떠난다.

오늘 아침의 색상은
Blue, Green 그리고 Gray

'3_P/H/O/T/O > 멀리서_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풍림리조트의 숨은 그림 찾기  (20) 2008/11/20
미디어브레인 제주도로 3박 4일 워크샵을 떠나다  (39) 2008/11/05
'우연'이 데려다 준 곳  (12) 2008/09/29
Color of morning  (12) 2007/08/23
벌써 4월인가요?  (18) 2007/04/03
Lines...  (4) 2007/02/15
새로운 시작...  (18) 2006/11/16
조금만 천천히 와줄래?  (22) 2006/09/06
Posted by 편집장

트랙백 주소 :: http://www.paperon.net/trackback/258 관련글 쓰기

  1. Subject: 바쁜 하루 하늘 몇번이나 보시나요?

    Tracked from 혜민아빠 책과 사진 사랑 2007/08/23 14:50  삭제

    아침에 출근 저녁에 퇴근까지 컴퓨터 앞에서 데스크탑 화면만 보게 된다. 근데 간만에 휴가를 갔다 오니 맑은 하늘과 구름들이 볼 수 있었는데 평상시 우리는 너무 하늘을 바라보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혜민아빠 2007/08/23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트랙백이 두번 갔네요.
    개인적으로 맨 위 사진 너무 맘에 드네요.

    • 편집장 2007/08/24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에서 창문 밖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혜민아빠님 사진도 좋아서 트랙백 드렸습니다. ^^

  2. YJ™ 2007/08/23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보니 벌써 가을이 온 느낌이예요~~
    적당히 싱숭생숭하고 센치해 지는게 좋네요 ^^

    • 편집장 2007/08/24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 보니 사진찍은 날이 처서군요.
      여름도 이제 가고 곧 가을이 오겠네요.
      올 가을엔 뭘 추수해야할지.. ^^;;

  3. 고기 2007/08/23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을 보고 '미투 어디있지'라고 순간 생각한 제가 참(...)

  4. 라디오키즈 2007/08/23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_- 손이 하나쯤 불쑥 튀어나와주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편집장 2007/08/24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키즈님,
      여름의 끝자락에 공포 포스팅이라.. 고민해 볼께요. ^^
      간만에 반가웠습니다.

  5. Hee 2007/08/23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사진들이 너무 멋져요..
    와.. 정말 멋지네요!

    • 편집장 2007/08/24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메라에 찍혀있는 수십장 중에 몇장입니다.
      많이 찍으니 그 중 괜찮은 컷들이 몇 있긴 하네요. ^^
      감사합니다.

  6. 짠이아빠 2007/08/23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네가 앞으로 줌인스카이해라... !!!

    • 편집장 2007/08/24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전 하늘도 당기고, 작은 민들레도 당기지만
      최근엔 '지우'를 가장 많이 당기고 있네요. 흐흐
      줌인 지우?? ^^;;



다섯 살의 나에게 1년은 내 인생의 1/5이나 되는 긴 시간이었지만
지금의 1년은 내 인생 1/30밖에 되지 않는다.

4월달 달력을 30번도 넘게 넘겨왔는데도
그 시간이란 녀석에 난 익숙해 지지 않는다.

달력을 또 한 장 넘길 때만
난 그 시간이란 녀석과 마주하게 되는 걸까?




2007년 3월 달력을 넘기면서...

'3_P/H/O/T/O > 멀리서_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디어브레인 제주도로 3박 4일 워크샵을 떠나다  (39) 2008/11/05
'우연'이 데려다 준 곳  (12) 2008/09/29
Color of morning  (12) 2007/08/23
벌써 4월인가요?  (18) 2007/04/03
Lines...  (4) 2007/02/15
새로운 시작...  (18) 2006/11/16
조금만 천천히 와줄래?  (22) 2006/09/06
맑은 하늘  (20) 2006/07/12
Posted by 편집장

트랙백 주소 :: http://www.paperon.net/trackback/23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x. 2007/04/03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월하고도....3일이네요. 이러다 4월도 훌쩍 지나가겠죠.

  2. 멋진언니 2007/04/03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을 감았다 뜨면 하루가 후딱 지나가요.
    이제는 시간이 가는게 무섭다는...-_ㅠ
    (보케가 큼지막하니 이쁘네요. ^-^)

    • 편집장 2007/04/03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닌 요즘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한참 좋은 꿈에 젖어서... ^^

  3. SuJae 2007/04/03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게 있어 4월은 2/4분기의 시작. 새로운 전략기획을 수행해야하는 압박의 달 ㅠ.ㅠ

    • 편집장 2007/04/03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1사분기 끝나고 나서 이런 저런 분기별 실적 자료를 정리중입니다. ㅜ.ㅜ
      7월이 더 무서워요. 반기별 실적이 나오는 시기라.. 하하.
      힘내세요. ^^

  4. 짠이아빠 2007/04/03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럼.. 나에겐 1/42 음.. 별거 아닌군... 후딱..지나가겠군...

  5. rainydoll 2007/04/03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들어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한편으로는 그 빨리 지나는 시간들이 내가 너무나 유용하게, 훌륭하게 잘 사용해서 그런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그야말로 '물 쓰듯이' 낭비해서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

    • 편집장 2007/04/03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 이란 게
      천천히 가줬음 하면 더 빨리가고
      빨리 지나갔음 할땐 더 느리게 가던데요.
      유용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6. 라디오키즈 2007/04/03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세요. 1살 때부터 달력을 넘기신 겁니까~~~!!
    -_- 전 그 시절엔 달력보단 세계 정복의 꿈을 가졌드랬는데...

    • 편집장 2007/04/03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흐 그걸 세어 보시다니..
      전 3살때 부터 넘겨서 30장 넘겼습니다. 흐흐
      그나 저나 세계 정복은 언제쯤?? ^^;;

  7. YJ™ 2007/04/03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후딱이네요~
    바빠도 맘에여유를 갖고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음 알려주세요 ^^;

  8. 미라클러 2007/04/03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달력달력.. ^^;; 여유를 느끼고 싶습니다 ㅠ

    • 편집장 2007/04/03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여유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
      다들 우울한 댓글을 달게 해드렸네요. 죄송하게....

  9. funny4u 2007/04/05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포스팅은 못 본 거로 할께요~
    달력은 달력대로 넘어가라 하고, 저는 저대로 살아야 겠어요 ^_^;;

    • 편집장 2007/04/06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차피 달력은 우리가 넘기는 거니까요. ^^
      힘내시고 좋은 주말을 위해서 내일까지는 달립시다.
      화이팅!!




여기서

이렇게 너를 만나게 될 줄이야...



다음 번에 우린 또

어디서...

어떤 모습을 하고...


'3_P/H/O/T/O > 멀리서_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연'이 데려다 준 곳  (12) 2008/09/29
Color of morning  (12) 2007/08/23
벌써 4월인가요?  (18) 2007/04/03
Lines...  (4) 2007/02/15
새로운 시작...  (18) 2006/11/16
조금만 천천히 와줄래?  (22) 2006/09/06
맑은 하늘  (20) 2006/07/12
말달리자  (6) 2006/04/28
Posted by 편집장

트랙백 주소 :: http://www.paperon.net/trackback/227 관련글 쓰기

  1. Subject: 해모수닷컴 베타테스터 선정 발표.

    Tracked from 해모수닷컴 베타오픈 블로그 2007/02/16 17:41  삭제

    안녕하세요. 해모수닷컴 편집장 Ray 입니다. 약 일주일에 걸쳐서 진행된 해모수닷컴의 베타테스터 모집은 2.5:1의 경쟁률을 뚫고 아래의 명단과 같은 50명이 선출되었습니다. 베타테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꿀맛의하늘™ 2007/02/15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어디서 옛 첫사랑의 여인이라도 만나신 겝니까?? ^^

  2. el. 2007/02/19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삘의 사진이네요.
    사진이란.. 참..

    • 편집장 2007/02/19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el.님 앞에선 명함도 내밀지 못할 사진들인데요. ^^;;;
      방문 감사합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서울역 근처로 파견근무를 나왔다.

새로운 자리,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식사 메뉴, 새로운 출/퇴근길
하지만 똑같은 업무...

뭐하나 달라진 건 없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수험생들
오늘 수능을 끝냈다.

새로운 시선, 새로운 경험, 새로운 시간들, 새로운 여유
하지만 똑같은 지루함...

뭐 하나 달라진 건 없다.



참 많이 수고했다.

다만, 새로운 시작이다.

'3_P/H/O/T/O > 멀리서_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lor of morning  (12) 2007/08/23
벌써 4월인가요?  (18) 2007/04/03
Lines...  (4) 2007/02/15
새로운 시작...  (18) 2006/11/16
조금만 천천히 와줄래?  (22) 2006/09/06
맑은 하늘  (20) 2006/07/12
말달리자  (6) 2006/04/28
익숙한 그 집 앞  (8) 2006/04/27
Posted by 편집장

트랙백 주소 :: http://www.paperon.net/trackback/20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ummy 2006/11/17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는게 걱정뿐이라서...주어진게 자유뿐이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하는 마음도 큽니다.

  2. 꿀맛의하늘™ 2006/11/17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저런걸로 싸매어줘요...따뜻하게....ㅋㅋ

  3. 빨빤 2006/11/17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희망을 주는 메시지 :)

  4. PINK 2006/11/18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이쪽으로 파견나와계시는군요. (^_^)/
    점심번개할까요? ㅎㅎ

    • 편집장 2006/11/18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금 거리가 있긴 합니다만
      중간 지점을 찾는다면 가능하겠네요. ^^ 흐흐

  5. 아는남자 2006/11/18 0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같은 지루함... <- 항상 느끼면서 생활한다는...
    계속되는 슬럼프... 전 술로 살고 있어요.. ^^;;

    • 편집장 2006/11/20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술만큼 좋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을것도 같은데요. ^^
      사진이나.. 운동...
      아는남자님 사진볼때마다 감탄합니다. ^^
      그 사진들이 제겐 스트레스 해소를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6. 짠이아빠 2006/11/18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 조와 거기 조.. 한번 같이 뭉치자..ㅋㅋ

    • 편집장 2006/11/20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사무실일 어디쯤이세요? ^^;;
      저희도 8층과 14층에 두개팀이 있어서
      금요일정도 해서 전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세요? ^^

  7. 리필 2006/11/19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 안녕하세요 ㅋㅋ

    저도 서울역 근처에 있는뎅 ^^
    전 상공회의소에 있어요.
    시간 되시면 함 뵈요. ^^

    ps. 사진 클릭하니 사진이 하나 더 나오네요. ^^

    • 편집장 2006/11/20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전 SK텔레콤 그린빌딩에 입주해 있지요. ^^
      시간 맞으면 점심식사를 함께 할 수도 있겠네요.

  8. 2006/11/19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편집장 2006/11/20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네..
      알겠습니다.
      주말엔 몸이 좋지 않아 미루고 있었던 건데..
      말씀대로 할께요. 흐흐
      근데 먹는거랑 화장실이랑 함께 묶으면... 컨셉이...? 흐흐